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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2.14 2월13일 미국시장 : 인플레가 무서워?? 관세가 무서워?? 1

"상호관세 즉각시행 피했다"…안도한 뉴욕증시[월스트리트in]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3549

 

"상호관세 즉각시행 피했다"…안도한 뉴욕증시[월스트리트in]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시스템을 뒤흔들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즉각 시행을 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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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 +0.77%(342.87) 44711.4

 

나스닥 : 1.50%(295.69) 19945.6

 

S&P 500 : +1.04%(63.10) 6115.07

 

RUSSELL 2000 : 1.13%(2.52) 226.14

 

상호관세 4월1일 이후 나올 예정…‘협상 카드’ 평가
PPI 예상치 웃돌았지만…연준 중시 지표엔 제한적
10년물 4.53%로 뚝…달러도 약세로 돌아서
매그7 일제히 상승…테슬라 5.8%·엔비디아 3.2%↑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시스템을 뒤흔들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즉각 시행을 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두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오르긴 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것도 투심을 고조시켰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7% 오른 4만4711.4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4% 상승한 6115.0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50% 오른 1만9945.64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0.37%

애플 : +1.97%

엔비디아 : +3.17%

아마존 : +0.63%

구글 : +1.32%

메타 : +0.44%

테슬라 : +5.77%

 

매그7 일제히 상승…테슬라 5.8%·엔비디아 3.2%↑

매그니피센트7은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가 5.77%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도 3.16%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일론 머크스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참여에 따른 잡음에 따라 최근 주가가 급락했지만,트럼프 대통령이 무한한 신뢰를 보내면서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 기대감이 다시 커진 분위기다.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한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크의 정부 내 역할이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컴퓨터업체 IT솔루션을 제공하는 휴렛팩커드가 엔비디아의 차세대칩인 블랙웰을 사용한 첫 솔루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공지능(AI) 기대주로 꼽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업체인 앱로빈은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뒤 24% 급등했다.

이외 애플(1.97%), 마이크로소프트(0.37%), 아마존(0.63%), 알파벳(1.32%), 메타(0.44%) 모두 상승했다. 메타는 무려 19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이날 트위터에서 “2월19일 신제품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밝히면서 애플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신들은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SE 4 출시로 예상했다.

10년물 국채금리 : 4.526(-2.42%)

달러 / 엔 : 152.78(-0.01%)

비트코인 : 96489.80(-0.43%)

 

10년물 4.53%로 뚝…달러도 약세로 돌아서

이에 따라 전날 급등한 국채금리도 재빨리 안정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33%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5.4bp 빠진 4.311%까지 내려갔다.

달러 역시 약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79% 빠진 107.09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1.51(+0.20%)

코코아 : 10525.00(+3.89%)

커피 : 419.35(-0.20%)

GOLD : 2957.20(+0.97%)

SILVER : 32.98(+0.58%)

PLATINUM : 1048.30(-0.02%)

COPPER : 4.7845(+1.70%)

PALLADIUM : 1025.00(3.82%)

 

도매물가 예상치 웃돌았지만…연준 중시 PCE 영향 제한적

미국의 1월 도매물가가 소비자물가에 이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자자들은 크게 개의치 안았다. 연준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에 영향을 주는 일부 품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 노동통계국은 지난 1월 도매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 대비 3.5% 올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3%, 3.4%)를 웃도는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6% 올랐다.

도매물가가 오른 것은 조류 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계란가격이 전월대비 4.4% 급등한 것을 포함해 식품가격이 1.1% 상승한 탓이다. 에너지 가격 역시 1.7% 올랐다.

투자자들은 전체 PPI보다는 연준이 선호하는 PCE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에 주목하고 있다. 의료 진료비는 0.5% 하락했고, 국내 항공료는 0.3%, 중개서비스 물가도 2.2% 하락하면서 PCE물가 압력은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0.6% 치솟았던 포트폴리오 관리비용도 0.4%로 소폭 둔화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2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연준은 PCE물가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월 PCE물가는 오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수석 북미 이코노미스트인 폴 애쉬워스는 메모에서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가격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전반적으로 매우 안정적이었다”며 “핵심 PCE는 여전히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물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어제보다 나은 소식이었다”고 평가했다.

 

크립토는 중구난방.

 

테슬라 +5.77%

테슬라 주가 반등 6%↑…'머스크 영향력' 기대감 재부상(종합)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반등해 13일(현지시간)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5.77% 오른 355.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328.50달러로 마감해 닷새 연속 하락했던 테슬라 주가는 12일 336.51달러로 2.44% 오른 데 이어 이날 345.00달러로 출발해 점점 상승 폭을 키웠다.

월가에서는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GODE) 수장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테슬라에 필요한 자율주행 등 규제 완화를 앞당길 것이란 기대감이 재부상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애플 관세영향으로 +1.97%

 

아마존 +0.63%

 

리게티컴퓨팅 +4.26%

 

플러그 파워는 +6.67%

 

버진갤럭틱은 +4.15%

 

조비에비에이션 +3.41%

 

TLT는 국채금리 하락하며 상승 +1.66%

 

SOXL +3.38%

 

EDU +2.30%

 

팔란티어는 하루종일 티격태격하다가 상승마감 +0.44%

리게티 컴퓨팅 60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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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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