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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5.02.04 2월3일 미국시장 : 관세로 폭락.. 유예로 반등 1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에 안도…롤러코스터 탄 뉴욕증시[월스트리트in]

다우 : -0.28%(122.75) 44421.9

나스닥 : -1.20%(234.49) 19392.0

S&P 500 : -0.76%(45.96) 5994.57

RUSSELL 2000 : -1.17%(2.65) 223.83

 

멕시코·캐나다 관세 시행 앞두고 장초반 급락
유예소식 전해지며 낙폭 축소…일부 안도세
이제 중국 주시…트럼프 "24시간 내 대화할 것"
낙폭 줄였지만…자동차·식음료·기술주 줄줄이↓
치솟던 국제유가…소폭 상승으로 마감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달 간 유예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낙폭을 상당히 줄인 채 마감했다. 트럼프 관세가 협상용이라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투자자들은 일부 안도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도 오후에 추가로 통화를 했고, 트뤼도 총리 역시 한달간 관세 유예조치를 적용받은 이후 장마감 이후 거래에서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내 중국과 대화에 나서기로 한 만큼 중국에 대한 10% 추가관세도 4일부터 시행될지 전세계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다.

 

멕시코 관세 한달간 유예에 일부 안도…이제 중국 주시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8% 내린 4만4421.9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6% 하락한 5994.57,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20% 떨어진 1만9391.96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 계획을 한달간 유예하기로 하면서 급격히 얼어붙었던 투심이 일부 완화됐다. 멕시코가 펜타닐 유입과 불법 이민을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 북부 국경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양측은 한달간 협상을 통해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도 전화 통화를 한 이후 한달간 관세를 유예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1.00%

애플 : -3.39%

엔비디아 : -2.84%

아마존 : -0.11%

구글 : -1.44%

메타 : +1.20%

테슬라 : -5.17%

 

여전히 관세 불확실성 때문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기술주들이 대거 하락했다. 애플(-3.39%), 마이크로소프트(-1.0%), 엔비디아(-2.84%), 아마존(-0.11%), 알파벳(-1.44%), 테슬라(-5.17%) 등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는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테슬라 등록 대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이 더 영향을 미쳤다. 1월 프랑스의 테슬라 등록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급감했고,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각각 44%,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물 국채금리 : 4.543(-0.57%)

달러 / 엔 : 154.78(+0.06%)

비트코인 : 101694.50(+9.61%)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는 치솟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108.90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3주래 최고치인 109.88을 기록했다. 다만 멕시코 관세를 유예한 소식에 상승폭을 일부 줄였다. 치솟던 멕시코페소는 하락반전해 1달러 당 20.4196페소을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1.32% 하락했다. 캐나다달러는 상승폭을 줄여 달러대비 1.4524캐나다달러를 기록 중이다.

다른 안전 자산인 미 국채에 수요가 몰리면서 미 국채금리 역시 떨어지고 있다(국채가격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4bp(1bp=0.01%포인트) 떨어진 4.533%를 기록 중이다.

 

유가 : 72.33(-1.13%)

코코아 : 11007.00(+0.18%)

커피 : 384.45(+1.75%)

GOLD : 2850.70(-0.22%)

SILVER : 32.55(+0.07%)

PLATINUM : 1002.80(0.03%)

COPPER : 4.5505(+0.58%)

PALLADIUM : 1050.50(+0.52%)

 

치솟던 국제유가…소폭 상승으로 마감

치솟던 국제 유가도 급등분을 대거 반납한 이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72.53달러 대비 0.63달러(0.87%) 상승한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9달러(0.38%) 상승한 75.96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는 주말에 빠졌다가 상승.

 

테슬라 큰 폭으로 하락. 5.17%

 

애플 큰 폭으로 하락. -3.39%

 

금리 하락하며 TLT 상승. 0.46%

 

플러그파워는 보합

 

EDU는 강보합. +0.21%

 

조비 에비에이션 하락. -2.42%

 

버진 갤럭틱 또 하락. -4.20%

 

SOXL은 큰폭으로 하락. -5.22%

 

리게티 컴퓨팅은 상승 마감. +2.28%

 

TLG도 하락. -3.70%

 

팔란티어는 상승마무리. 시간외 실적 발표.

 

팔란티어, 놀라운 성장세에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 17%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8188

 

팔란티어, 놀라운 성장세에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 17% 급등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3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향후 매출액 가이던스를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7% 이상 급등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이

n.news.naver.com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3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향후 매출액 가이던스를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7% 이상 급등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이날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4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 11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8억28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 7억7600만달러를 웃돌았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 팔란티어의 미국 상업용 매출액은 2억1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급증했고 미국 정부용 매출액은 3억4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팔란티어는 향후 실적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을 넘어섰다. 팔란티어는 올 1분기 매출액이 8억5800만달러에서 8억62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가이던스 하단조차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 7억99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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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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