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0590
노동부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25만4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만7000명과 비교해 10만7000명이나 많은 수치다. 9월 실업률도 4.1%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4.2%)를 밑돌았고 전월치(4.2%)와 비교해도 둔화했다.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면서 MS를 제외한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
다우는 0.8%, S&P500은 0.7%, 나스닥은 1% 넘게 상승. 오일류도 상승. WTI, 크루드 오일 등.
금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커피가격도 요 며칠 상승중.
30년 만기 채권이 급격히 하락
10년 만기 채권도 하락.
JP모건은 11월 2차 빅컷 전망을 폐기하고 0.25%포인트 인하로 방향을 바꿨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1월 금리 인하 폭을 기존 0.5%포인트에서 0.25%포인트로 내렸다.
기사를 전부 읽어보면, 현재 상태면 금리 동결도 가능하다는 뉘앙스.
실업률 지표 하향으로 인해 투자은행에서 인하폭을 하향. 그러면서 금리는 상승하고 채권 가격 하락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3.969.
4%가까이 다가와서 일부 TLT 매수.
지난번 4.5% 대에 사서 너무 빨리 팔아서 아쉬웠는데. 갑자기 튀는 구간이 생김.
금리 하락 시기인데, 4% 대까지 올라가는 건 매수의 기회인듯.
지표가 계속 좋게 나오면서 더 오를지는 알 수 없으나, 4% 정도오면 산다는 매수 관점을 갖고 있었으니, 현재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봐도 될듯하다.
외부적인 충격으로 어떠 변화가 생길지는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중심만 잡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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