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05511
뉴욕증시, 테슬라 급등 속 나스닥·다우 엇갈린 행보…혼조 마감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기업 실적에 따라 엇갈린 행보를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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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33%, 나스닥 +0.76%, S&P500 +0.21%, RUSSELL2000 +0.22%. 다우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하고.
다시 기술주가 상승하며(애플제외), 나스닥이 상승.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아마존 등 모두 상승. 애플만 소폭 하락.
코코아는 지속적으로 하락, 커피도 하락. 다시 농사는 잘되는듯.
금, 은, 플래티넘, 쿠퍼, 팔라디움 등 원자재는 모두 상승하며, 전세계는 침체가 아닌 상황을 반영하는 듯.
강세를 유지하던 달러도 살짝 조정. 엔달러도 더이상 올라가진 않았지만, 아직도 151 달러를 유지.
10년물 금리는 4.2. -0.99%를 기록하며 국채금리는 살짝 줄어듦.
📌 테슬라 3분기 실적에 투자자들이 환호한 3가지 이유.
1. 가장 큰 것은 역시 수익성의 회복. 영업이익 마진이 10.8%로 크게 개선됐음. 이유는 수익성이 큰 규제 크레딧 매출의 증가떄문이기도 했지만 차량당 매출 원가가 $35,100달러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 사이버트럭이 흑자 전환한 점도 한 요인.
2. 수요의 회복 가능성. 전기차 시장이 여전히 부진한 상황임에도 중국의 심각한 경쟁을 뚫고 4분기 인도량이 최소 51만 5000대를 전망하며 상향 조정.
3.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차세대 저가 모델이 내년 초부터 예정대로 생산에 돌입할 것임을 시사.
https://themiilk.com/articles/afc918dcb?u=3e083717&t=ab2a7d36f&from=
테슬라 실적에 엇갈리는 월가, "바닥 벗어났다. 최대 의문은..." - 더밀크
[투자노트] 테슬라 3분기 실적 분석 및 월가 투자의견 테슬라 3분기, 수익과 성장에 대한 우려 덜어냈다 시장이 주목한 3대 헤드라인: 수익성 개선, 수요 회복, 그리고 차세대 모델 월가 투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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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에 23%를 올려버림. 시간외에서 11% 정도 오르더니 본장에서는 그에 두배를 가버리네. 마진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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