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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8739

 

뉴욕증시, 예상 밑돈 물가 지표에 '안도 랠리'…3대 지수 1%대↑(종합)

다우 1.2%·S&P500 1.1% 상승…시카고 연은총재 "물가 목표 달성 경로에 있어" 이지헌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

n.news.naver.com

 

다우 : +1.18%(498.02)

나스닥 : +1.03%(199.83)

S&P 500 : +1.09(63.77)

RUSSELL 2000 : +0.94%(2.06)

 

다우 1.2%·S&P500 1.1% 상승…시카고 연은총재 "물가 목표 달성 경로에 있어"

 

2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8.02포인트(1.18%) 오른 42,840.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77포인트(1.09%) 오른 5,930.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9.83포인트(1.03%) 상승한 19,572.60에 각각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가 "예상보단 나쁘지 않다"며 '안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발표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2.5%)을 밑돈 데다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희망을 줬다.

 

마이크로소프트 : -0.10%

애플 : +1.88%

엔비디아 : +3.08%

아마존 : +0.73%

구글 : +1.54%

메타 : -1.73%

테슬라 : -3.46%

 

그동안 큰폭으로 올랐던 테슬라만 3%이상 하락하고, 나머지 빅테크는 반등에 성공. 

마이크로소프트는 약보합. 엔비디아는 3% 넘게 상승 마무리.

 

 

10년물 국채금리 : 4.524(-1.01%)

달러 / 엔 : 156.37(-0.66%)

비트코인 : 97168.20(-0.34%)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넘어서고, 4.5이하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더 높아지진 않으면서 다행히 하락.

엔화대비 달러는 강세를 지속하며, 157을 넘어섰으나 다행히 156대로 하락. 좀더 하락해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10만불 깨졌다가 다시 근접해감.

 

유가 : 69.58(+0.29%)

코코아 : -1.97%(11868.00)

커피 : -0.17%(323.20)

GOLD : +1.24%(2640.50)

SILVER : +2.28%(30.08)

PLATINUM : +0.91%(931.90)

COPPER : +0.53%(4.0985)

PALLADIUM : +1.36%(919.50)

 

유가도 상승, 금, 은, 플래티넘, 코퍼, 팔라듐 등 원자재도 전반적으로 상승. 

코코아와 커피 등은 하락.(곡물)

크립토는 전반적으로 약세.

 

그동안 상승분이 워낙 컸어서 다른 기술주들이 반등하는 가운데, 테슬라만 하락. 

조정 후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싶어서 떨어질 때, 하나 둘 늘려가야 할 거 같다.

엔비디아가 대장 자리를 내어주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브로드컴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어제는 다시 반등에 성공하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작은 주식이라 변동성이 커서 문제이지만, 그래서 큰폭으로 하락했다가, 오늘은 꽤 큰 폭으로 반등. +6.36% 상승 마감.

4만5천 이후에 다우지수는 10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7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엊그제는 FOMC에서 파월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더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20일에는 기술적 반등을 모색한거 같다. 

미국도 기술주 중심의 상승이지, 산업 전체가 좋다고 할수는 없는 부분이다. 

나스닥도 2만을 찍은 이후 며칠간 하락하다가, 어제 다시 반등을 했는데, 

다시 2만을 넘어설 수 있을 지 궁금하다. 

기존의 대장이었던 엔비디아가 힘이 좀 빠졌고, 그 사이를 브로드컴이 올라왔고, 

그러는 사이 트럼프를 등에 업은 테슬라가 가파른 상승을 보였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기술주들은 소소했다. 

다음주는 올해가 끝나가는데, 어떻게 될 것이며, 내년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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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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