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립한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은 「도시철도법」 제5조 제6항에 따라 2018년 12월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2016∼2035)’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한 것으로서 ‘부평연안부두선’ 등 총 8개 노선(87.8km)이 반영되었다.
◦ 이번 타당성 재검토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 그동안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여 경제성(B/C)이 낮은 인천남부순환선 등에 대한 사업을 재기획하고 GTX-B 수혜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원도심 재생 활력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 변경(안)
➊인천2호선 검단연장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으로 기존 계획을 그대로 반영
➋부평연안부두선
-.원도심(중‧동구, 미추홀구, 서구, 부평구) 재생 활력 지원 및 GTX-B 연계
➌송도트램
-.기존 1단계(송도글로벌캠퍼스∼송도달빛축제공원)를 전 구간 동시 건설로 변경
➍인천2호선 논현연장
-경제성이 낮은(B/C 0.48) 인천남부순환선을 서측과동측으로 분리
➎영종트램 1단계
-. 하부통과 곤란 등 인천국제공항공사 요구를 반영, 제2터미널∼공항신도시 구간 제외
➏주안송도선
-.경인선, 인천2호선, 수인선(KTX‧월판선) 및 GTX-B와 연계
➐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연장’(후보노선) 구간 중 반영기준을 충족한 구간 반영
➑제물포연안부두선이 대상노선으로 반영*되었다.
-. 연안부두 접근성 제고를 통한 인천 섬 관광 활성화 기여
* 장래 여건이 변화되면 우선 검토될 후보4개노선
1. 인천1호선국제여객터미널연장,
2-.동인천청라선,
3.영종트램 2단계,
4. 자기부상열차 장래 확장.
[출처]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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