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는 길을 떠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휴게소를 만났을 때의 즐거움은 잠시,
볼일을 보고, 배가 출출해서 간식이라도 먹을라치면, 모든게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 없다.
그나마 어딘가로 떠나고 있기에 비싼게 조금 덜 체감할 수는 있지만, 어쨌든 비싼건 비싼거다.
비싸도 맛이라도 괜찮다면 충분히 먹어줄만 할텐데, 생각보다 맛있는 게 많지 않다.
간식거리들은 그럭저럭 평타는 치지만, 조리가 되는 음식들은 특히 더하다.
바쁘니까 어쩔 수 없다 할 수 있지만, 그게 생각보다 더 심각할 때가 많은 데, 이유가 있었다.
수수료가 저렇게 비싸니 그럴 수 밖에.
역시 휴게소는 간단한 간식이나 먹고, 음식은 다른 곳에서 먹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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