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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9320

 

'비둘기 옷 입은 매' 파월에…뉴욕증시 급락[월스트리트in]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간) ‘매파적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시장 예상대로 25bp(1bp=0.01%포인트) 추가 인하를 단행했지

n.news.naver.com

 

다우 : -2.58%(1123.03)

나스닥 : -3.56%(716.37)

S&P 500 : -2.95%(178.45)

RUSSELL 2000 : -4.43%(10.23)

 

내년 금리인하 예상폭 100bp→50bp로 축소
파월 “이제부터 새 국면..추가인하 신중할 것”
페드워치, 내년 한차례 금리인하 반영
테슬라 -8.3% 등 매그니피센트7 일제히 하락
10년물 국채금리 4.5%…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간) ‘매파적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시장 예상대로 25bp(1bp=0.01%포인트) 추가 인하를 단행했지만, 연준은 내년 금리인하 예상폭은 기존 네차례에서 두차례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제부터는 새로운 국면이고 추가 인하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8% 하락한 4만2326.87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0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974년 이후 최장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2.95% 내린 5872.16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3.56% 내린 1만9392.69를 기록했다. S&P500은 2001년 이후 연준의 금리 결정 당일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는 74.04% 급등한 27.62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3.76%

애플 : -2.14%

엔비디아 : -1.14%

아마존 : -4.60%

구글 : -3.59%

메타 : -3.59%

테슬라 : 8.28%

 

매그니피센트7 주식이 일제히 급락했다. 애플(-2.14%), 마이크로소프트(-3.76%), 엔비디아(-1.14%), 아마존(-4.6%), 알파벳(-3.54%), 메타(-3.59%), 테슬라(-8.28%) 모두 약세를 보였다.

 

거의 모든 종목의 하락(유나이티드헬스케어그룹 제외).

테슬라는 그동안 오른거에 대한 매도 심리로 8% 급락

 

 

10년물 국채금리 : 4.494(+2.49%)

달러 / 엔 : 154.79(-0.02%)

비트코인 : 101394.40(-2.36%)

 

10년물 국채금리 4.52%…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매파성 연준 경제전망과 함께 파월 기자회견에 국채금리는 치솟고, 주식시장은 급락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5bp 뛴 4.52%까지 치솟았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10.7bp 오른 4.348%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가치는 치솟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는 전 거래일 대비 1.2% 오른 108.24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8% 오른 154.84엔까지 치솟았고, 원·달러 환율도 심리적 저항선인 1450원을 돌파한 뒤 1454.96원까지 치솟았다.

 

유가 : 69.45(-0.29%)

코코아 : +7.49%(12646.00)

커피 : 2.88%(334.30)

GOLD : -2.34%(2599.60)

SILVER : -3.61%(29.81)

PLATINUM : -2.28%(922.00)

COPPER : -1.39%(4.0890)

PALLADIUM : -3.59%(905.50)

 

국제유가는 사흘만에 반등…WTI 70.58달러

 

반면 국제유가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50달러(0.71%) 오른 배럴당 70.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0달러(0.27%) 오른 배럴당 73.39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4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다만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예상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인 채 마감했다.

 

비트코인도 모두 하락.

 

테슬라의 급락. -8.28%

20년만기 채권도 -1.63%(89.16)

내년 금리인하 예상폭 100→50bp로 축소

연준은 17일~18일 이틀 일정으로 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보다 0.25%포인트 낮춘 4.25~4.5%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 기준금리(3.00%)와 차이는 다시 150bp(1bp=0.01%포인트)로 좁혀졌다. 지난 9월 시작된 피벗(긴축정책서 전환)이 세차례 연속 이어졌다.

하지만 추가 금리인하를 놓고 연준 내 상당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 M. 해맥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동결해야 한다고 반대표를 던지는 등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파월 의장은 “오늘은 더 아슬아슬한 순간(closer call)이었지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견이 많았지만, 파월 의장이 고심 끝에 위원들을 설득해 25bp인하를 단행했음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의 결정 이후 기자 회견에서 “오늘 조치로 정책 금리를 25bp 낮췄고, 이제 정책 스탠스는 훨씬 덜 제약적이라며 “따라서 정책 금리의 추가 조정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황은 연준 경제전망예측(SEP)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변화로 인해 내년 인플레이션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고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연준은 내년말 기준금리 수준을 3.9%로 제시했다. 3개월 전 예측(3.4%)보다 0.5%포인트나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기준금리 4.25~4.5%에서 내년엔 약 두차례 인하만 가능하다고 연준은 보고 있다. 내후년 기준금리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최종금리는 2.9%에서 3.4%로, 중립금리로 간주되는 중장기 금리도 2.9%에서 3.0%로 높였다. 중립금리는 경제가 과열되지도 침체되지도 않는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기준금리 수준를 말한다.

연준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기존 2.0%에서 2.1%로 상향 조정했고, 실업률은 4.4%에서 4.3%로 낮춰 잡았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은 2.1%에서 2.5%로 상향했다. 기조적 물가흐름을 볼 수 있는 근원PCE 물가상승률도 2.2%에서 2.5%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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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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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테슬라 8.8% 폭락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0/202410120530278953be84d87674_1

 

[뉴욕증시]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테슬라 8.8% 폭락 - 글로벌이코노믹

뉴욕 주식 시장이 11일(현지시각)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와, 시장 실적 지표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www.g-enews.com

어제 떨어졌으나 하루만에 반등. 

테슬라는 로보택시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하락. 

https://www.g-enews.com/article/Securities/2024/10/202410120655451672e250e8e188_1

 

테슬라 '로보택시' 실망에 8.78% 폭락 …웨이모·우버·리프트 '반사이익' - 글로벌이코노믹

테슬라가 야심 차게 공개한 로보택시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오히려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www.g-enews.com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2027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업 모델이나 출시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며,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UBS는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웨이모, 우버, 리프트는 테슬라의 부진을 기회 삼아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 0.97%, 나스닥 0.33%, S&P500 0.61%, RUSSEL2000 2.03% 상승. 역시나 견조.

간밤에 빅테크는 크게 움직임이 없었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등. 

하지만, 테슬라는 로보택시에 대한 실망감으로 8.78% 하락. 

JPM이 4%이상 상승하고,일라이릴리도 2.35% 상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0/202410120117333880be84d87674_1

 

JP모건, 깜짝 실적에 주가 폭등...“미 경제, 연착륙 성공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과 웰스파고가 11일(현지시각) 기대 이상의 좋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들이 문을 연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JP모건은 미 경제

www.g-enews.com

미 소비자들과 대기업들이 굳건히 버티면서 미 경제가 여전히 강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JP모건은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과 함께 올해 전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제러미 바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런 실적은 연착륙과 부합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바눔은 지금의 미 경제 상황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골디락스’라고 평가했다.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안정세를 찾고 유가도 안정세. 금도 다시 상승. 달러도 세진 않지만, 강세. 

어제 한국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0.25%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반짝하다가, 오후에 하락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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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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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67210i

 

빅테크 참전에 원전 부흥?…"소는 누가 키우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빅테크 참전에 원전 부흥?…"소는 누가 키우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김리안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기술 빅테크들이 참전했으나, 역시 지속적인 자급력이 있는 기업은 어디인가가 문제??

 

다우는 1.03%, 나스닥 0.06%, S&P 500 0.71%, RUSSEL 2000 0.22% 상승.

엔비디아는 소폭 하락하고, 구글과 메타 테슬라도 하락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브로드컴, 퀄컴, 방위기업에서 기술기업으로 분류되는 팔란티어는4% 넘게 상승하며 나스닥이 상승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

10년물 금리는 오늘도 소폭 상승. 0.84%. 금리가 4.0670.

미국 통화는 강세 엔원 활율이 다시 149.19

비트코인은 60813으로 하락하고.

플로리다에 밀턴 허리케인 때문에, 곡물 공장, 비료 공장이 폐쇄. 곡물 가격과 원자재 가격도 움직이는 지 잘 체크. 

https://finance.yahoo.com/news/florida-fertilizer-plants-grain-mills-213010977.html

 

Florida fertilizer plants, grain mills close as Hurricane Milton nears

Fertilizer plants, livestock feed facilities and at least one large flour mill in Florida closed on Wednesday in preparation for Hurricane Milton's destructive winds, heavy rain and deadly storm surge. The Category 4 storm closed in on Florida's west coast

finance.yahoo.com

 

가솔린 가격은 어제 잠시 하락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83111i

 

테슬라 로보택시 행사전 "주가변동성 주의보"

테슬라 로보택시 행사전 "주가변동성 주의보", 최근 4거래일 모두 3%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해와 지난 한달간 14% 상승분중 일부 반납

www.hankyung.com

테슬라는 10일로 예정된 로보택시 행사를 앞두고 또 하락. 변동성이 크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942981

 

韓 '채권 선진국' 합류…최대 90조 들어온다

韓 '채권 선진국' 합류…최대 90조 들어온다, 내년 11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www.hankyung.com

세계 3대 국채 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했단다. 유동성 증가는 좋은 일.

오늘 한국 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을 지 궁금하다.

삼전 실적 발표 이후, 5만원을 찍긴했지만, 더 이상 하락하지는 않는 분위기. 쇄신안을 자꾸 내밀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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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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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0590

 

美 고용 '깜짝 증가'에…3대지수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 증가 폭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

n.news.naver.com

 

노동부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25만4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만7000명과 비교해 10만7000명이나 많은 수치다. 9월 실업률도 4.1%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4.2%)를 밑돌았고 전월치(4.2%)와 비교해도 둔화했다.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면서 MS를 제외한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

 

 

 

다우는 0.8%, S&P500은 0.7%, 나스닥은 1% 넘게 상승. 오일류도 상승. WTI, 크루드 오일 등.

금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커피가격도 요 며칠 상승중.

 

30년 만기 채권이 급격히 하락

10년 만기 채권도 하락.

 

JP모건은 11월 2차 빅컷 전망을 폐기하고 0.25%포인트 인하로 방향을 바꿨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1월 금리 인하 폭을 기존 0.5%포인트에서 0.25%포인트로 내렸다.

 

기사를 전부 읽어보면, 현재 상태면 금리 동결도 가능하다는 뉘앙스.

실업률 지표 하향으로 인해 투자은행에서 인하폭을 하향. 그러면서 금리는 상승하고 채권 가격 하락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3.969.

4%가까이 다가와서 일부 TLT 매수.

지난번 4.5% 대에 사서 너무 빨리 팔아서 아쉬웠는데. 갑자기 튀는 구간이 생김.

금리 하락 시기인데, 4% 대까지 올라가는 건 매수의 기회인듯.

 

지표가 계속 좋게 나오면서 더 오를지는 알 수 없으나, 4% 정도오면 산다는 매수 관점을 갖고 있었으니, 현재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봐도 될듯하다.

외부적인 충격으로 어떠 변화가 생길지는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중심만 잡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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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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