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마찬가지지만, 부동산이 언제 떨어질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언제 오를지 알고, 언제 떨어질 지 알면, 다 떼부자 됐을 텐데 주변에 그런 사람 본 적이 없다.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떤 삶의 자세로 살고,
더 중요한 건 내 재정상태를 고려해서, 앞으로 대처해 나가는 게 훨씬 중요하다.
자금이 부족한데 풀 대출을 받아서 무리해서 집을 사는 건 언제든 쉽지 않은 일이고, 그만큼 리스크가 큰 일이다.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르더라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내년이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까지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선제적으로 올릴 수 밖에 없다.
금리가 오르는 데, 이자율이 떨어질리는 만무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다보면 다시 좋아지는 때가 온다.
그건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현금은 늘 일정정도 소유하고 있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때가 오면 그때는 과감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라는 사람말 다 믿지 말고 줏대를 갖고 살아야 한다.
아래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폭락 혹은 폭등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자신이 듣고 싶은 얘기만 들으며 즐거워하지 말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살피고 판단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2/08/03/QZZQYHYXKZG2NFU2HDRC2EEV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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