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일하러 와서 점심 시간이 겹친 덕분에 망원동에서 점심 해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부대찌개.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어줘야한다.
망원한강공원 가는 초입에 있는 망원동 부자 부대찌개에 방문해서 식사를 해결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잘 읽어보아야한다.
옆에 라면사리는 엄청 많이있어서 무한정 먹어도 된다. 하지만 인간은 무한정 먹지 못한다. 적당히 맛있을만큼 먹으면 되지.
옆에 씌여있는 글자도 엄청 많다. 주문하기전에 읽어보아도 좋고, 나중에 다음에 올것을 대비해 읽어봐도 좋다.
햄도 꽤 많이 들어가 있고, 만두도 있고, 하면사리는 둘이 하나면 충분하다. 배가 많이 고픈 날이라면 먹다가 육수를 더 넣어서 라면사리 하나 추가하면 될듯.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해서 근처에 와서 밥먹을 일 있으면 다시 찾아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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