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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인데, 잘못 목으면 곤강을 해칠수도 있으니 정확히 알고 먹어야할 필요가 있다.
영양제도 약이라, 해독을 위해서 간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적당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만 채워서 먹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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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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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활황 장세.
주의해야한다.
코스톨라니의 책에서 인용해 왔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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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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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수가 역사적 고점인 3,000포인트를 뚫은지 하루만에 120포인트가 오르면서 3,152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를 이끈곤 코스피 대형주들.
그중에서도 단연 시총 1,2위 기업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현대차와 LG화학까지 코스피 대형주들이 급등을 하며 코스피 3천 언저리에서 일정 정도 횡보할 것이라는 우려를 한방에 보내버렸다.

이러한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역사적 사건들이 다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는 듯.
악재는 소멸되고, 앞으로 잘될거라는 기대는 충만하고, 변이는 생기지만 백신은 나왔고 앞으로 열심히 항체 형성하면되고.
뭐하나 안 좋은게 없는 상황에,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이 되고, 상원, 하원은 다 민주당이 장악해서 돈풀기를 더 진행할거고,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1070712414796336258971_1/article.html?md=20210107131302_R

[글로벌-Biz 24] 대만 TSMC, 3나노 핵심기술 문제로 대량생산 지연

대만 TSMC의 3나노 공정 기술 개발이 핵심기술의 병목으로 지연돼 양산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디지타임즈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SMC는 지난해 170억 달러를 투자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news.g-enews.com

외부 악재가 터지면, 우리 수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애플과 현대차가 손잡을거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전기차 배터리는 지속적으로 잘나가고.

근데 이정도 올라오니 얼마전부터 슬슬 두렵기 시작.
그런데 끊을 놓지 못하고 있는 듯.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그때 나도 내려여지 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부터는 완전히 멘탈의 싸움.
더더욱 긴 안목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쯤에서 멈추었다가 기다릴것인가? 고민할 시기인듯.

어차피 투자의 세계는 나 자신과의 싸움.
매수보다 어려운 매도의 기술.
3번 생각해보고, 좋은 선택을 하길 스스로에게 답하는중.

체선의 선택을 위해 다시 책을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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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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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전국에 상승세가 일어나며, 하락되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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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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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면 다들 이런 수건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기념, ○○○향우회, ○○○ 고희연, ○○○ 돌잔치, ○○○ 체육대회 등등.

이런 수건들이 쌓이고 쌓여, 수건을 사용할 때마다, 아! 이게 언제적 수건이구나를 상기하게 된다.

그러고도 사용하지 않은 많은 수건들이 남아 있어서 어딘가에 잘 쌓아놓고 고이 보관중이다.

수건을 쓰면서 몇 미리 닳았으니 바꿔야겠다, 구멍이 나서 교체해야겠다, 등의 생각을 안한다..

그 덕에 우리는 수건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행을 위해 호텔을 가게 되면 딱 마주치는 부분이 침실에 이불이 잘 정돈돼 있는 것과

화장실에 수건이 나란히 잘 접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침실에 이불이 잘 정돈되어 있으면, 기분이 좋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집에서도 실천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중에 하나가 이불을 한번쯤 털고 자고 일어난 흔적을 없애는 일이다.

그렇게 잘 정리해 놓으니 와이프도 좋아한다. 

 

삶의 질을 바꿔주는 소소한 지름 중 하나가 낡은 수건의 교체다.

2년전쯤, 이렇게 중구난방에 각양각색인 수건을 바꿔보기로 했다.

그래서 20장을 아이보리색으로 구입하고, 기존에 있던 모든 수건을 폐기처분했다.

그렇다고 바로 버리진 않고, 걸레나 어딘가 청소할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모든 수건을 교체하고 나니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간혹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도 수건을 사용해 보고 똑같은 걸로 바꿨다는 얘기해 주면,

아!! 하며 신기해한다.

별거 아닌데, 생활의 변화를 크게 느끼게 되는 것 중 하나다.

한가지 실수는, 새로운 수건을 사면서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샀더니

6개월쯤 사용하고 나니 벌써 수건의 상태가 별로 안 좋은 상태로 변했다. 

다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1년이 넘어서 다시 이번에 새로운 수건을 구입했다.

지난번 수건보다 훨씬 좋은 걸로.

제목도 호텔타올이라고 해서 배송되어왔다.

올바른 세탁방법도 자세히 적어놓았다. 

우리도 수건을 빨때 일반빨래와 같이 넣고 세탁기에 돌렸는 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다.

 1. 첫 세탁은 물로만 단독세탁을 하고,

 2. 사용하면서 세탁할 때에도 단독세탁 하고, 울코스모드로 세탁

 3. 유연제나 울샴푸는 사용하면 안되고, 

 4. 고온에서 절대 삶지 말고.

일상적으로 해왔던 것을 모두 하면 안되는 거였다.

수건의 양호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면 관리를 잘 해야 할 필요도 있어서

앞으로는 수건을 세탁할 때 훨씬 주의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두툼하지는 않았지만, 촉감이나, 색상은 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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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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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10,541), 공공임대(19,651), 민간분양(11,362)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

구리갈매역세권, 남양주진접2, 성남금토, 성남복정1 지구 등에 조기 공급.

빠르면 입주가 23년. 차질없이 진행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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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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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인천 계양을 필두로, 7~8월중 남양주 진접2, 성남, 의왕, 그리고 서울에 노량진 수방사부지 사전청약을 받는다.

서울에 당첨되면 정말 대박인데..

수도권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위치라 되면 좋기는 한데, 

그래서인지 3기 신도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많다.

이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잘 생각해 봐야 할듯.

내 생각은 사전 청약에 가점 높은 사람들도 엄청 많이 몰릴테고

그러면 당첨확률이 희박할텐데 당첨되면 무조건 대박인데

이걸 믿고 무조건 기다린다는 건 좀 무리수에 가깝지 않을까??

가점이 무척 높은 사람들은 도전하는거 무조건 찬성이다.

애매한 사람들은 잘 선택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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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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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주거복지를 위해서 하는 정책은 찬성.

노후화되는 공간에 청년들이 들어오면서 동네가 밝아지는 효과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청년들 혼자 산다고 너무 작은 방을 만드는 거 아닌가?

청년공유주택이 생기는 것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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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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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연초

지난 연말부터 갑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연락이 오고 있다.

코로나 2.5단계로 사람들과 만나는 게 더 어려워지면서 연말 모임은 안하거나 못하거나 그러고 있는데,

최소한의 만남을 하게 되는 경우만 만나고 있다. 

몇몇 만남을 갖게되는 사람들의 유형은, 

 - 뭔가 스스로 변화를 노리고 있는 후배들이 만나자고 연락.

 - 내가 투자한 곳에 같이 투자했던 친구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며 자주 연락 중.

 - 회사 선배중 지인(가족)의 투자처 고민 상담으로 연락.

 - 가족의 거주주택 변화에 대한 의지 표명.

 - 매달 한번씩 만나는 아주 이상적인 한가족.

 -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이 분양 전환하면서 변화되는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문의하는 친구 등.

한 2주 정도 이런 저런 일들로 상담을 해주거나 고민을 해결해주거나, 투자처를 찾고 있는 중이다. 

삶의 95% 내 일에 집중하며 사는 내가 갑작스레 다른 사람들의 문제로 바빠진 연말연초가 되고 있다.

가까운 지인들의 고민 상담이니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준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현장 임장도 해주고, 여러번에 걸쳐서 상담도 해주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엑셀로 데이터를 만들기도 하고, 그 와중에 가장 많이 하는 건 시기가 시기인지라 전화상담이다.

한번 통화하기 시작하면 한시간 넘게 통화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원래 전화통화 길게 하는 거 좋아하지 않는 데, 나이가 들면서 말이 많아졌다.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지갑도 열어야 되는 법인데......

 

2. 부동산투자

2020년은 이것저것 열심히 샀다.

지난 연말부터 열심히 찾아보면서 뭘살까 고민하다가 지르기 시작한게, 여러 개였고,

올해도 소소한 지름을 몇개 했고, 그중에 하나는 조그마한 수익을 내고 팔았고,

나머지는 셋팅을 하며 마무리지었다. 

연초에 지방에 작은 투자를 여러개 진행했는데, 

그 와중에 정부에서 6.17과 7.10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강력한 규제를 감행했고,

그 덕에 난 셋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금난에 허덕이기도 했다.

그렇게 중간중간 어렵사리 셋팅을 끝내고, 잠시 쉬었다가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가 하나를 매도하면서, 마지막으로 분양권(제주도)을 구입.

정부에서 연말에 다시 규제지역 발표하면서 또, 고민하게 만들긴 했지만,

이제는 정부의 규제는 당연지사라 생각해서, 그러려니 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정부에 대책들이 어떤게 있었나 공부하며 다시 하나하나씩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2020년은 그렇게 부지런히 투자를 지속했다. 

그리고 그 투자가 조만간 결실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고 있다.

 

3. 주식투자

2020년 초, 그닥 많지 않은 투자금으로 소소학 투자를 지속하고 있었다.

돈이 생기면 조금씩 더 투입하며 투자금을 늘리고 있던 중, 코로나19로 본격화되고

생각보다 투자금이 많던 시기에 3월이 닥치고, 3월 19일까지 맞이했다.

그때는 투자금의 35%정도 마이너스. 

더 이상 투입할 자금이 없어서 손놓고 있으면서도 이걸 빼야하나 고민하면서도

열심히 삼프로를 시청하며 멘탈을 온몸으로 부여잡고 있었다.

회사를 열심히(?) 다니고, 좀 더 많은 자금은 부동산에 가 있고 하다 보니,

어떻게든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 가능했고, 그렇게 주식에 있는 자금을 빼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게 버티다보니, 3월 19일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고, 조금씩조금씩 원금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4월을 지내고 5월이 되면서 뭔가 큰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자금 시장이 요동치는 게 좀 느껴지기 시작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금이 생길 때마다 주식에 지속적으로 추가했다. 

다양한 유투브도 보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가에 대한 공부를 지속했다. 책도 더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연말에는 1억이 넘는 자금이 들어가 있다.

이걸로 전업을 하기 위한 투자금은 아니지만, 어쨌든 내 생활비 정도는 벌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그 덕분인지, 1년간 내가 생활할 수 있는 비용 정도는 벌었다.

지금은 현금 흐름을 원활히 만들기 위해 주식 투자에 열심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중이다.

가치가 있는 기업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노력 중이고, 여러 가지 산업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있다.

다양한 공부를 하다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2020년을 계기로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마이너스였던 주식계좌를 플러스로 돌려 놓은 듯하다.

2021년은 본격적으로 자산을 키우는 시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 기록하고 복기하고.

공부하고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4. 휴직

회사를 휴직했다. 여차저차한 이유로 휴직했다.

휴직한 몇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코로나19로 학교에 안가는 아이 혼자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상황에 당황해서.

하나는 15년을 다닌 회사가 지겨워져서.

하나는 힘들어서.

하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일단, 먹고 살기 위해서다.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다면??????

안다녀도 되겠지??????

그래서 선택했다.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어서는 아니고, 문제가 없을 거 같아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런데, 휴직을 하자마자, 정부에서 6.17과 7.10을 때려주셨다. 아~~~주 고맙게도.

그덕에 개고생을 했지만.. 여튼 버텼다. 

상반기에 주식시장을 겪으면서, 3월19일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멘붕이 오긴 했지만,

아 이번 기회가 어떤 큰 변화가 가능한 시기겠구나 하는 걸 느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어떻게 해서든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기회에 집중적으로 공부와 투자를 같이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휴직을 선택했다. 

그렇게 2020년을 마무리하다 보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좀 느껴지는 게 있다.

긴 시계열을 놓고 보면 아직 중간도 되지 않은 시점이고, 어쩌면 시작하는 시기일 수도 있다.

그 지점 어디에선가 내가 서 있다면, 운이 좋게도 시작점은 잘 올라탄 거 같다.

큰 파도 작은 파도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고, 그 파도를 잘 넘어간다면

내가 가고자 하는 곳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중간에 만나는 변수들은 잘 헤쳐나가야 한다.

헤쳐나가는 방법들을 터득하기 위해 공부를 지속하는 중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책을 보고 가장 많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실제로 돈을 버는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공부가 미래를 대비하며, 직업을 갖거나, 직장을 얻기 위한 공부였다면

지금의 공부는 당장에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훨씬 재미있다.

공부도 하고, 수익도 늘리고, 1석2조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2021년은 무엇을 할 것인가??

아직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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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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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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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이 같거나 혹은 상승률이 지난주보다 떨어진다고, 가격이 떨어졌다는 게 아니다.

통계상 지난주보다 상승하는 폭이 낮아졌다는 의미여서 어쨌든, 상승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의미.

어디하나 떨어진 곳이 없다.

그중에 탑은 역시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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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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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뀌는 세상 중에서 큰 변화중 하나가 애경사에 대한 초대나 참석여부가 될 수 있겠다.

예전에는 그런 부고나 청첩장을 받으면 으레 가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 데,

올해는 이런 의식이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지금과 같은 2.5단계니, 3단계니 고민하고 있고, 5인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어떤 애경사건 참석해야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 부고, 청첩장에 계좌번호라도 있으면 그 계좌로 성의 표시(?)라도 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다.

그런데 이게 상황에 따라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얼마만큼 친한 사이인가에 따라서 부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얼마를 해야 하나 고민하게 마련이다.

예전 개콘에 그거 딱 정해주던 개그 프로그램도 있었듯이, 상당한 고민거리임에 틀림없다.

 

부고나 청첩장에 계좌번호가 있는 것은 난 당연히 찬성이다. 

그게 없으면 어떻게든 찾아보게 되는 수고로움을 할 수밖에 없다. 적혀있으면 그것으로 편리하다.

다만 이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일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차이에 의해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게 된다. 

나랑 같이 지낸적이 있거나, 어느 정도 친밀도를 갖고 있으면 온라인 부조를 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안볼 사람이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한 두달 전쯤, 친한 친구의 와이프의 어머님이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말도 안되게 비브리오패혈증으로 돌아가셔서 슬픔이 컸었다. 

일년에 몇번씩 만나고, 되도록 1년에 두번쯤은 가족끼리도 만나고, 1번쯤은 여행을 하고

그런 친구다 보니 평상시 같으면 모임 멤버 모두 참석했을 상황인데,

코로나 시국이나 보니, 두 친구는 회사때문에 못오고, 한 친구는 다른 일 때문에 못오고 하다보니

나는 와이프와 가고 다른 한명의 친구하고 셋만 만나서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찾아갔다. 

가야겠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주변 상황을 좀 개의치 않고 가게 된다. 

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굳이 갈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이제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삶에서 우리는 애경사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궁금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가까운 사람과 행사를 치뤘으면 좋겠다. 

나중에 내 자식의 결혼식에 내 자식을 보고 싶어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이 아이를 알고 있는 가족 친지와 아주 가까운 친구들 외에는 올 이유가 없다. 

회사 사람들은 정말 가까운 몇 명외에는 연락할 이유가 별로 없다. 

이 아이를 알고 있지 않은 데, 올 필요가 없겠다 싶다. 

내가 죽으면 어떨까?

애도해줄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관계를 갖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만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만이 애도해 주지 않을까? 

그런데 내가 죽었는 데, 거기에 참석한다. 이것도 사실 고민해 봐야 할 꺼리이긴하다. 

마음으로 기리면 되지. 

고민거리 중 하나는 부모님의 부고쯤이 되지 않을까?

부모님의 부고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그것이 필요할까?

우리 부모님을 뵌 적도 없는 데?

부모님을 잃은 나의 슬픔을 같이 나눠주는 것. 그건 꽤 동의한다. 

그래서 아주 가까운 사람 정도만 같이 슬픔을 나누고, 술도 한잔 하면서 위로하고,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내가 쓸데없는 고민을 너무 많이 하는 건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들은 필요하지만, 

부조를 했으니 부조를 하는 시대.. 이런건 좀 변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상부상조의 정신이 좋은 거긴 한데, 그건 어쨌든 과거에 

무언가 부족할 때,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인데,

지금의 시대에도 똑같이 필요한 것일까? 

시대가 변했으니, 거기에 맞춰서 좀 더 유연하게 처신해도 될 거 같은데

그렇게 변하는 건 요원한 것인가?

하지만, 조금씩조금씩 그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었고, 코로나가 조금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참석을 위한 참석, 얼굴 도장을 위한 참석 이런 것들은 앞으로 지양해 나갔음 좋겠다.

내가 주는 건 예의라고 생각해서 주는 데, 나는 안 받아도 된다.

뭐든지 나는 좀 조용히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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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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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인간은 관성적으로 살기 때문에 하던 그대로 하는 게 몸에 베어 있다. 

나이가 들어간다면 더더욱 힘이 든다. 

그래서 그걸 바꾸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왜 바꿔야 하지?

이게 먼저 떠오르기는 한다.

왜 바꿔야 할까?? 

보통은 지금까지의 삶에 있어서 뭔가가 잘못되어 있기에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현재 상황에 뭔가 문제가 있거나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살아가는 데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에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을 것이다.

 

나의 상황을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처한 나이대에서 내 재산이 어느 정도인가, 회사 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가,

앞으로의 비젼은 어떻게 되는가, 그런 것들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내 하루 생활에 어떤 문제가 있는 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루에 꽉 짜여진 스케쥴대로 흘러가는가, 그렇다면 그 과정에 내 시간은 얼마인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것인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 포지션은 어떤가,

사람들에게 내가 신뢰를 받는 사람인가? 사람들이 나를 경계하는 사람인가, 

사소한 많은 것들에 내 스스로를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담배를 피워왔다면,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마음 다짐을 하게 되었을 것이고. 건강이나, 가족 때문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면, 어느 정도는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지금의 현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엄청나게 관대하다.

이정도면 잘 하는 거 아냐?

나정도면 됐지뭐.. 등등..

남들의 단점은 많이 보고, 이야기하고, 심지어 씹어대는 데,

상대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자신과 남들이 느끼는 자신의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느껴진다. 

특히 성격면에서 그렇다. 나 정도면 괜찮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95%의 사람들이

남들이 평가할 때, 거지같은 경우가 허다하다. 

단 몇 %만이 그 사람 괜찮네라는 평가를 듣고 살게 마련이다. 

나 자신도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지만,

남들이 평가하는 나를 내가 제대로 알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기에,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뿐이다. 

 

다만 내가 어떤 사람의 잘못된 점,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지점들을

나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그러기 위해 내가 어떤 행동들을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 않나 살펴보고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 노력이 말처럼 쉽지 않은 건 맞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그렇고

내 스스로도 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라도 

늘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근에 바꾸려고 하는 습관 하나는 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정말 사소한 일이긴 하지만, 와이프도 싫어하고, 아이는 그런 나를 보고 언젠가부터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면 화장실에서 장시간 있게된다. 

그래서 3개월전부터 안하기로 아이와 와이프와 약속을 하고 그 뒤로는 안들고 가고 있다.

그랬더니 확실히,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보통 한 15분 정도 있었는 데, 7~8분 정도로 반정도 줄어들었다. 

그게 무슨 의미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큰일(?)을 보는 데 집중하기도 하고,

오늘은 어떻게 보낼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그러면서 잠시 동안이지만,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생각하는 건 늘 중요한 일이다. 다시 한번 그날 하루를 복귀하기도 하고, 앞날에 대한 고민도 하고..

집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 일을 볼때도 당연히 핸드폰을 외부에 두진 않지만

주머니에서 일부러 꺼내진 않는다. 양심껏 안 본다.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니까.

사소한 것부터 바꾸고, 그게 긴 시간 이어질 때 그 사람은 바꾸지 않은 상태보다

몇년내에 열배는 바뀌어 있을 거다. 

그렇게 시간의 힘은 중요한 일이다.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

그게 필요하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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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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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다양한 2020. 12. 20. 23:09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부자의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보통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한다.

나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고,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있고, 앞으로 기대하는 것도 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다 아는 얘기일 수도 있다. 

부자가 되려면 어쨌든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기존 방식대로 그대로 살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인생에서 기똥차게 좋은 팔자를 타고 나서 한방에 부자가 되지 않는 한 95% 이상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일정 수준의 부자는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1. TV를 꺼라. 

2. 유투브를 꺼라.

3. 게임을 꺼라.

  - 위에 세가지가 같은 맥락이다. 공통된 사항으로 시간을 죽이는 행동이다.

     티비를 보고, 유투브를 보고, 게임을 하고, 시간 잘 간다. 주말에 하루 종일 누워 있으면 시간 정말 잘 간다. 

     티비. 재미있는 거 천지삐까리다. 드라마, 예능, 스포츠, 채널도 많고, 지금은 넷플릭스 등으로 VOD 도 많다.

     정말 심심할 틈이 없다. 

     유투브도 마찬가지다. 넘치는 영상들, 잘 만들어진 컨텐츠들, 재미있는 것들 등 많고도 많다.

     게임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런 것들을 할 시간에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한다. 돈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다. 요즘 같은 코로나19 시대에는 온라인 영상도 좋고

     다양한 돈되는 수업도 많다. 주식 투자 공부도 있고, 부동산 투자 공부도 있다. 

     교육을 받고 실전에 응용하면 어떠한 것이든, 실행에 옮기기 쉬워진다. 

     들인 돈이 아까워서라도 도전해 볼 것이고, 그 도전이 빠르면 빠르수록 뭐가 되든 조금이라도 빨리 될 수 있다.

     뭐든 지금 시작해서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간을 아끼고 어느 한 곳에 집중 투자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뭐든 안될 수가 없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리라. 

     

그리고 추가로 중요한 한가지. 

   1. 집을 깨끗이 하라.

       부잣집 치고 더러운 집이 없다. 

       지인 집을 방문하면 손님맞이용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평상시 어떻게 살아가는 지 얼핏 느낄 수 있다. 

       화장실을 봐도 알 수 있다. 집안에 소소한 것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 지 보면 그 집안의 성향을 알 수 있다. 

       깨끗한 집에서 공부를 해야 공부도 잘된다. 집안 구석구석에 검댕먼지가 돌아다니면, 

       그거 주우러 다니느라 볼장 다 본다. 

       집안 식구들이 누군가는 더럽히고, 누군가는 치우는 구조여서는 깨끗함을 유지하기 힘들다.

       모든 구성원들이 같이, 자기만 만든 쓰레기는 자신이 치우는 구조를 만들어야 깨끗함을 잘 유지할 수 있고,

       청소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야 좋은 환경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집안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라 정작 중요한 걸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데,

       집안 관리하는 일은 다른 것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다. 

       집안이 깨끗하다는 것은 일의 효율성도 높여주고, 가족들이 집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집안에서 안정감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집은 그래서 소중한 것이다. 모든 면에서!!!!

       그래서 넓은 집에서 살고 싶기도 하다!!  

 

이런 것들이 부자가 되는 것과 무슨 상관이냐 할 수도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베이스임은 틀림 없다. 

기초를 다지고 부자가 되기 위한 초석을 만들고, 그 위에 한단한단 차곡차고 쌓아가야 든든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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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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