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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급감으로 적자전환한거 2분기에 약간 만회에 그침

거의 대부분의 매출이 LG이노텍, 삼성전자

납품하고, 수주한건 괜찮은데.. 이걸다 올해안에 납품완료해서 매출로 인식하는건지 내년으로 이관되는건지, 확인필요.

매출이 주니 연구개발, 판관비는 감소하고, 비율은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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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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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하이비젼 뉴스레터 2022 8월호

 

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하여 더워지고 처음보는 폭우가 내리던 힘겨운 8월이었습니다.

 

비피해 없으셨길 바라오며, 즐거운 여름휴가 다녀오시고 활력 충전하셨기를 기원드립니다.

 

 

 

8 12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조금 일찍 발표하였습니다.

 

작년 동기 대비해서 매출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하여 주주님들께 걱정을 드린 같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신규 장비 매출과 2차전지 사업 등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보다는 내년과 내후년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회사의 실적에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회사의 향후 성장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하이비젼시스템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해서 2022년에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재선정되었습니다.

 

신기술을 개발에 매진하고 실적 성장성을 유지해서 코스닥시장에서 계속 인정받는 탄탄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입추와 말복이 지나서 아침과 공기가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비젼시스템, 2022 코스닥 라이징스타 재선정

 

 

알테오젠과 에스티팜 38개사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2022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됐다.

 

라이징스타는 코스닥기업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선정된다.

 

신규 기업은 에스티팜, 클래시스,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RFHIC, 에프에스티, 와이아이케이, 티앤엘, 샘씨엔에스, 랩지노믹스, 아이디스, 어보브반도체, 에브리봇, 슈프리마, 휴네시온 16개사다.

 

신약개발,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성장 산업의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이 대다수다.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아이티엠반도체, 파마리서치, 파크시스템스, 티에스이, 원익QnC, 인텔리안테크, 코미코, 뷰웍스, 인텍플러스, 비츠로셀, 하이비젼시스템, 에스티아이, 진성티이씨, 디엔에프, 텔레칩스, 엠플러스, 제노레이 22개사는 재선정됐다.

 

고영, 이오테크닉스, 제이브이엠은 10 이상 선정되며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거래소는 라이징스타 선정기업에 1년간 연부과금과 1년간 상장수수료를 면제하고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알테오젠·에스티팜 38개사, 거래소 선정 '코스닥 라이징스타'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3. EdgeCom 제품 소개 : Laser auto collimator

 

 

하이비젼시스템의 컴포넌트 브랜드인 EdgeCom(이하엣지컴”) 하이비젼시스템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내재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엣지컴이 판매하는 다양한 기기 가운데 하나인 Laser auto collimator 소개하고자 합니다.

 

Laser auto collimator 이미지 결상 원리를 이용한 비접촉 측정 광학 기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광학시스템이나 기계장치의 구성품 정렬에 사용되는 정밀 측정기기로서, 편형 측정, 각도, 평행, 평탄도 구성품의 위치 정렬의 세밀한 측정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다양하게 활용될 있습니다.

 

또한 엣지컴 Laser auto collimator 하이비젼시스템의 정밀 검사 장비 적용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편의성과 신뢰성 높은 측정결과를 보장합니다. 일반적인 얼라인먼트 지그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정밀도가 하락하고, 주기적인 조정이 필요하여 시간, 비용, 인력이 소모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엣지컴 Laser auto collimator 다수의 측정 부품으로 구성되어 부품 기울기가 변화해도 /하부 귀환광 평행도가 변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주기적 조정 작업이 없이도 정확도를 유지하여 기존 얼라인먼트 지그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엣지컴은 Laser auto collimator 다수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스레터를 통해, 하이비젼시스템의 원천기술에 기반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엣지컴의 성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자료 사진 : EdgeCom-Laser auto collimator Hands on >

2014년부터 월봉챠트.

2021년까지 상승하다가 2022년 꺾였다. 

8월중순을 기점으로 조금 올라왔다. 

2022년7월26일에는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공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이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세방리튬배터리와 P-LBM(Parking Lithium Battery Module) 관련 조립과 검사 자동화 라인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규모는 17억3000만원으로 공급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P-LBM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차 시 블랙 박스 및 에어백 등 전자기기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 배터리 시스템으로서,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한 21700 원통형 셀 리튬이온배터리를 이용한 배터리팩이다.

생산 라인은 모듈 조립,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어셈블리, 팩(Pack) 조립 등 총 3개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올해 초에 별도의 2차전지 TF팀을 발족해 본격적인 개발과 영업 활동을 개시했으며, 2차전지 셀 검사 부문 비젼 설비 역시 국내 대기업에 이미 납품을 시작했다”며“이번 공급계약은 2차전지 양산라인 사업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하이비젼시스템은 신사업 및 신장비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AI 자동화와 검사장비 부문 세계적인 리더 기업’이 되도록 사업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지(ming@asiae.co.kr)

 

ToF 기술의 미래

https://m.blog.naver.com/chcmg2022/222797526415

 

로봇, 자율주행, 메타버스까지. 당신이 몰랐던 ToF기술의 미래(Feat. LG이노텍, 미래컴퍼니, 하이비

광학계가 우리기업이 꽤 괜찮아요. LG이노텍이라던지, 삼성전기 카메라쪽 플러스 ToF 공간을 인식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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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 기술 그리고 애플의 큰그림

https://m.blog.naver.com/chcmg2022/222870085074

 

ToF기술 그리고 애플의 큰그림

1분기 써프라이즈한 실적을 낸 뒤 2분기에도 연이은 좋은 실적을 발표한 미래컴퍼니가 날라갑니다. 저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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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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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들여놓기 전에 감당할수 있는지 확인하라!!!!

미래는 불확실하므로 한바구니에 담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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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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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기엔 공기업이 훨씬 매력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

규제로 인해 무언가를 하지 못해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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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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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비용이 증가하는 데 그걸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되지??

자기자본 이익률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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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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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기간엔 주식으로 방어해야 한다는 말을 한동안 들을 수 있었다.

긴 과거를 보아야만 한다.

자기 입맛에 맞게 편집한거에 휘둘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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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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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도 아닌 당신이 애널리스트보다 더 장기적으로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겠는가?

공격적 투자가 쉽지 않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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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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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을 5:5로 투자. 어느쪽에서 수익이 나면 그것을 덜어내서 반대편에 투자하는 방식.

꾸준히 어느 한 시기를 정해서(월말, 분기말, 반기말, 년) 5:5를 계속 맞춰나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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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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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의 기본은 비전문가(모든사람)의 신용거래.

인기종목을 매매하는 짓.

정말하고 싶으면 계좌하나파서 100만원 갖고 놀아라. 그 이상은 절대 추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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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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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멍청하다.

그안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그 무리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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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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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는 가격 목표를 인상하고 Rockwell Medical이 부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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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TI
    -4.73%
반다나 싱
2022년 8월 31일
 
이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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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TI
    -4.73%
     
     
 
  • HC Wainwright  는  Rockwell Medical Inc  (NASDAQ: RMTI ) 의 목표 가격  을  $3에서 $8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입니다. 이는 5월에 시행된 1:11 리버스 주식 분할과 혈액투석 농축액 사업에 대한 새로운 초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 Rockwell Medical은 2분기 매출 1,8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창립 이래 회사가 기록한 가장 높은 분기별 매출입니다.
  • 분석가는 확립된 혈액투석 농축액 사업의 안정화를 우선시하기로 한 경영진의 결정이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우리는 회사가 특히 가정 기반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한 FPC의 임상 개발이 완료되면 피로인산 제2철(FPC) 프랜차이즈에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분석가는 경영진이 이러한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희석되지 않는 자본 출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Rockwell의 중국 파트너인 Wanbang Biopharmaceuticals는 442명을 대상으로 하는 Triferic에 대한 3상 시험에 예정보다 6개월 앞서 최종 환자를 등록했으며, 2023년 상반기에 톱라인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2024년에 중국의 규제 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가격 조치:  RMTI 주식은 화요일 마지막 수표에서 15.5% 상승한 $1.64입니다.

RMTI에 대한 최신 등급

날짜단단한동작에서에게
2022년 1월 HC 웨인라이트 앤 컴퍼니 유지   구입하다
2021년 9월 HC 웨인라이트 앤 컴퍼니 유지   구입하다
2021년 2월 HC 웨인라이트 앤 컴퍼니 유지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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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Benzinga.com. Benzinga는 투자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판권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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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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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출처 : 삼성증권, 유승민/황민성/류형근

 

part1. 지경학 시대의 도래

 

-헨리 키신저 "냉전의 중심에서 초강대국의 세계전략을 총괄했던 인물". 우리는 지금 완전히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직설

 

-반세계화가 이슈. 새로운 종류의 세계화는 효율성이 아니라 안보에 기반한다.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대표적. 팬데믹 이후 정책 당국자들은 글로벌 공급망은 효율성보다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지난 100년간 인류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은 대공황, 세계대전, 그리고 공산권의 몰락

 

-앨런 그린스펀은 1990년대 호황과 당시 연준의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적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공산주의의의 붕괴는 수입억명의 값싼 노동자들을 현장에 공급. 중앙계획 경제는 실패로 판명. 세계는 개방된 자유시장이 훨씬 더 우월하다는 것을 보았다. 중국이 그 대표적인 예. 전 세계적으로 노동비용은 하락.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고 실질이자율과 기대인플레를 하락시켜 주식의 가치를 증가시켰다. GDP보다 실질 시장가치가 증가했다."

 

-공산권 붕괴 이후 나타난 변화가 바로 세계화. 공산권의 저렴한 노동력이 공급되면서 국제적 분업 본격화. 동시에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로 국가의 역할은 더욱 축소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세계화 기조는 제동. 위기 이전부터 세계화의 이점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음. 비용이 원인. 선진국과 신흥국의 격차가 축소. 생산성 감안하면 일부는 역전

 

-세계화 과정에서 글로벌 밸류체인 GVC 참여에 성공한 신흥국은 제조업 발전과 자유무역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었음. 신흥국은 절대 빈곤에서 벗어났고 신흥국 상위층은 선진국 못지않은 소득을 벌었음

 

-제조업 생산기지의 신흥국 이전으로 일자리를 빼앗긴 이들은 소득증가율이 정체. 세계화로 선진국 내부의 중하위층과 제조업 근로자들의 실패만 부각

 

-세계화는 신흥국의 소득증가와 다국적 기업들과 선진국의 상위 1% 초부자들에게 막대한 부를 공급

 

-세계화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고 내셔널리즘과 결합. 다국적 투자 위축되고 보호무역주의 강화

 

-탈냉전이후 이를 대체할 프레임으로 내셔널리즘이 득세. 국제적 협력이 필요한 기후변화 대응도 표류. 코로나 팬데믹은 이를 더 심화시켰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음

 

-미중 대결 시작. 구내정 단시 미국은 소련을 견제. 중국을 향해서도 같은 흐름. 닉슨 대통령 당시 추진한 대중국 포용정책의 초기 목표는 소련과 중국의 분리. 궁극적으로는 중국의 자유화. 중국을 시장경제에 편입시키는 것

 

-하지만 이 정책은 실패. 중국은 이를 이용해 첨단기술을 무단 획득하고 패권국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 미국의 인식. 이에 미국은 자신들이 제공한 중국 경제의 상호의존 심화가 중국 경제 번영의 기초였으므로 이를 거두어들이겠다고 생각. 미중경제의 탈 동조화를 의미. 주요목표는 기술분야

 

-소련과 달리 중국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해서 우려. 미국은 중국을 꺾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고 중국도 미국에 도전하기 쉽지 않음

 

-지난 30년은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후퇴. 금융위기, 트럼프시대, 코로나, 전쟁 등을 겪으면서 글로벌 경제 흐름이 바뀜. 경제를 위한 안보가 아니라 안보를 위한 경제로 변화 중

 

-지경학 : 지리가 국가의 이익과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군사,안보적인 측면에서 고찰하는 것이 지정학인 반면, 지경학은 이를 상대적으로 경제적 측면을 중심으로 검토하는 것

 

-루마니아 출신 전략전문가인 루트왁이 1990년 기고

 

*지경학 시대와 반도체-지경학의 3대 현안

 

-복합지정학에 의한 경제적 통치술은 3가지 특징이 있음. 첫째 경제와 안보의 양면연계. 둘째 네트워크 내 위치를 활용. 셋쨰 공급사슬 재편

 

-이와 관련하여 미국이 추진중인 IPEF 인도태평야 경제 프레임워크를 주목. 일반적인 FTA와는 결이 다름. 중국 주도의 낮은 수준의 RCEP에 비해 IPEF는 경제 안보 플랫폼 성격이 강함

 

-1)공급망 재편과 안보 : 2008년전까지 글로벌 공급망은 세분화되고 확장. 기업인들은 효율을 중시. 국제정세도 안정적

 

-미중 대결 격화로 지경학적 환경 심화되면서 이제 휴율성에만 의존한 공급망 관리는 불가능. 바이든은 취익 즉시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검토를 요구

 

-미국은 팹리스 부문의 경쟁력 우월하나 반도체 제조기반이 한국, 대만에 비해 열세. 첨단 제조시설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

 

-아시아에 편중된 취약한 공급망 구조가 최대 리스크라고 평가.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대중국 의존도가 30% 넘는 것도 약점

 

-반도체는 요주의 국가에 대한 첨단장비 수출 통제를 동맹국과 연계하여 추진

 

-배터리는 미국의 자체 공급망이 취약하다고 평가. 중국의 보조금 지원 및 경쟁제한 조치가 시장을 왜곡시켰다고 평가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은 10년이상 걸릴 것으로 평가

 

-의약품은 생산기지가 해외로 많이 나가 있음.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은 52%, 원료의약품은 73%에 달함. 중국,인도의 생산비중은 완제의약품 34%, 원료는 45%에 달함

 

-중국 쌍순환. 국내 대순환은 소비보다는 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시장 육성.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건설

 

-대외적으로는 주변국과의 무역,인프라, 기술부문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공급망 정책 추진

 

-차보즈(두 손으로 목조르기)에 대항한 기술자립. 미국의 기술 억압에 대응하기 위해 10년간 차보즈 리스트(반도체, 스마트폰, 로봇 등)를 청사진 삼아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의지

 

2)저개발국 인프라 투자와 리더쉽 : 서방 선지국들은 코로나 위기에서 백신 자국우선주의라는 이기적 행태를 보임.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 통해 저개발국을 지원. 의약품도 적극지원

 

-중국 영향력은 강화. G7 리더쉽은 도전받고 있음. 중국 일대일로에 맞서 G7은 B3W(빌드 백 베터 월드) 프로젝트 추진

 

3)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기후변화 대응은 패권경쟁의 장. 탄소국경조정세는 향후 지정학적 갈등을 야기할 소지가 다분

 

-선진국들은 이미 온실가스 배출이 줄고 있음. 미국은 90년대 수준 유지. EU는 90년 수준보다 감소. 미국 비중은 12.7%, EU비중은 7.2% / 중국과 인도는 온실가스 배출 주범. 67%가 이들 국가가 차지

 

-중국에게 환경문제는 약점. 풍력,태양광 설치량은 영국 4배이지만 최대 규모의 신규 석탄발전소도 승인(2015년)

 

*투자전략 시사점

 

-내재가치는 미래에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할인율로 나눈 것. 할인율에는 실질 무위험이자율(국채금리), 인플레이션, 위험프리미엄으로 구성

 

-지정학적 충격은 이 계산식에서 분자와 분모 모두에 영향을 줌. 위험 프리미엄이 미래의 현금흐름과 할인율을 결정하기 때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인플레 압력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쳤고 실질 무위험 이자율을 변화시켰음

 

-지정학적 위험은 경제의 비용을 증가시킴. 군사적 충돌 발발 시 대규모 전비가 소요되고 전쟁의 결과는 장기적으로 방위비 지출을 늘려서 정부의 재정을 악화시킴

 

-정부는 재정적자를 관리하기 위해 채권발행을 늘리거나 세금을 올린다. 이는 금리 상승요인. 지정학적 리스크는 민간의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도 연결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각국의 민감도는 다름. 이를 결정하는 핵심변수는 무역 의존도. 대내요인이 더 큰 미국, 인도, 브라질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함. 중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한국은 금융시장 민감도가 큼

 

-특히 한국은 지정학 위험 노출도가 큰 지역. 팀 마샬은 지리의 힘에서 전 세계 10대 지정학 위험지역 중 하나로 한반도를 선정

 

-냉전 종식 후 30년간 글로벌 경제와 시장을 지배했던 질서들의 전환이 본격화. 그 도화선을 불을 당긴 것이 2008년 금융위기

 

-경제안보를 중시하는 지경학 시대 도래가 경제와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4가지로 평가

 

-1)자유주의적 시장 질서가 훼손되면서 시장의 가격결정 기능이 약화될 수 있음.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로 정책 의사결정이 이뤄지면 시장의 가격 예측력은 크게 떨어진다. 헤지할 수단들이 좁아지게 됨. 지난 수십년간 작동했던 주식과 채권의 6:4 포트폴리오 전략도 무용

-2)시장의 가격결정기능 약화는 자산가격과 금융시장의 변동성 상승으로 귀결 주식투자에서는 현금흐름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에 대한 선호가, 채권의 경우 선진국 국채와 신용등급이 높은 기업들의 회사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3)시장 간, 지역 간 그리고 기업간 차별화 심화가 예상됨. 독점적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압도적 시장 지배력을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M&A가 진행되고 패자의 시장 퇴출이 빨라질 전망

 

4)인플레 압력을 구조적으로 지속시킬 것. 국제사회에서 필수자원 및 부품의 공급망 안정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지 못한다면, 수시적으로 인플레이션 관련 위험이 발발하고, 새로운 레짐이 출현하기까지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될 수 있음

 

*첫 발제가 반도체인 이유

 

-현재의 신냉전 상황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서로 강하게 의존되어 있음. 과거 소련은 GDP의 10%이하였지만 중국은 미국의 절대규모마저 뛰어넘을 전망

 

-미중 대결에서 가장 주목할 이슈는 기술분야 통제. 미국이 우선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반도체. 미국은 전 세계 반도체 수요의 45~50%를 점하고 있으나 중국과 '인접'한 한국과 대만이 각각 메모리의 70%를, 비메모리의 83%를 생산

 

-적어도 향후 5년 이내에 반도체 공급 시장의 판도변화를 예상하기는 어려움. 한국과 대만은 기술주도력에서 압도적. 오히려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지고 두터워질 전망.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

 

-반도체는 성장을 위한 주요 원자재로서 원유의 지위를 넘어서고 있음. 현실적으로 아시아 반도체 생산망을 미국으로 옮기는 것도 불가능. 양국에게는 중국도 중요한 고객. 대많과 한국 등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을 새로운 OPEC으로 비유하기도 함

 

-글로벌 지정학의 초점은 이제 페르시아만에서 남동중국해로 이동할 것. 이 지역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발생하면 과거 1~2차 오일쇼크 같은 글로벌 경제의 충격 가능성이 있음

 

*반도체 거점화의 시대

 

-20년 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기에서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패전. 전환기에 지키는 전략은 곤란. 변화를 먼저 내다보고 먼저 실행하여 먼저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

 

-기업과 투자가들은 경기에 대한 사이클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패러다임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 반도체 제조 산업에 대한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사이클은 보다 짧고 완만해질 것. 반도체를 구하지 못해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비용은 용납하기 어렵다. 보다 싼 가격보다 안정적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 반도체의 사업 모델과 유지 가능한 마진, 그리고 이에 데한 평가에 변화가 시작

 

-미국의 애리조나와 텍사스, 그리고 유럽의 드레스덴으로 첨단 공장이 몰려가고 있음. 미국은 기술의 생태계를 기본 기술부터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과 공동으로 이미 차세대 반도체 광학 기기인 EUV의 중국 수출을 차단. 한대에 수천 억을 호가하지만 ASML의 이 장비가 없으면 차세대 파운드리와 디램 반도체 제조는 불가능. 우수한 에칭 장비 조달이 막히면 경쟁력있는 3D낸드 제조는 불가능

 

-유럽은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소재가 많음. 중국은 절대로 무시하지 못할 거대한 시장이 있음

 

-반도체의 미래는 장비. EUV 장비가 핵심. 인텔,TSMC, 삼성메모리, 삼성파운드리, 마이크론이 거론됨. EUV의 생산이 향후 2~3년이 지나도 크게 늘어나지 않을 전망. 핵심 부품인 렌즈를 생산하는 독일 자이즈의 생산능력이 크게 늘지 않기 때문. 글로벌 100% 독점이니 무리하게 생산확대를 추진할 이유는 떨어짐

 

-핵심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인수합병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만 중요한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이미 시간이 늦었다는 인상

 

-금융위기 이후 우리는 스마트폰 주도로 일어난 모바일 혁신이 얼마나 우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경제를 바꾸어 놓았는지 목격했다. 강력한 플랫폼 효과를 바탕으로 미국의 기술 생태계는 더욱 강해졌고 나스닥은 5배나 급등했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폭증하는 데이터 처리를 위한 엔비디아 등 새로운 강자가 출현.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아마존의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

 

-앞으로 10년의 주인공은 모빌리티이다. 애플, 테슬라, 전통 자동차 OEM 등 모빌리티가 대세.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많은 디바이스가 있지만 그 중에 주역은 자동차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자율차의 구독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많은 소프트웨어 앱들과 금융 서비스 그리고 하드웨어가 변화할 것. 아이폰도 처음에는 앵그리버드 같은 게임을 할 수 있는 단순한 기기로 인식. 반도체 성능이 개선되고 기기가 빨라지고 저전력 기술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주며 혁신은 시작

 

-앞으로의 컴퓨팅은 디바이스 중심에서 공간으로 우리의 생활 공간과 사회의 시스템을 송두리째 해체하고 다시 조합할 것. 모빌리티의 혁신에 거점화가 등장하는 배경

 

-7나노 반도체를 생산하는 테슬라는 수년내 3~5나노 반도체를 사용하여 성능 개선과 저전력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 24년 경부터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가 본격 확대될 것

 

-한국 반도체 회사의 주식이 세계에서 가장 싸다는 점은 오래된 사실. 지정학적 리스크, 변동성이 심한 수출 중심의 경제도 배경이지만, 한국의 대표 테크 산업인 반도체 기업에 테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주가치의 재정의가 절실하다는 판단

 

-회사의 주식이 싸다는 것은 미래의 성장동력을 위한 인수합병에도 악재. 나의 싼 주식을 비싼 상대방의 주식과 바꾸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에 앞서 자극제가 필요.회사가 잘되고 주가가 상승하면 나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필요. SK는 인텔의 낸드 부문을 인수한 이후 솔루션 부문을 미국에 상장 시도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파운드리를 분사하고 미국에 상장하는 것은 어떨까?

 

-잘 될 회사의 최우선 조건은 기술 선도이고, 이는 앞서 설명한 우수한 장비와 핵심 소재를 우선 확보하는 것에서 출발.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파운드리 공격적 투자를 위한 지속적인 메모리의 현금 창출과 수익성 중심 경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당사는 이점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앞으로 10년, 스마트폰 13억대 VS 자동차 1억대. 컨텐츠 성장과 마진에 주목하자. IT의 성장은 90년대 PC에서 모바일로, 그리고 이제 서버와 에지 컴퓨팅으로 변모. 에지 컴퓨팅의 대상은 스마트폰, 자동차, AR기기, IOT로 변할 수 있음

 

-그 중 가장 큰 성장동력은 자동차. 13억대의 모바일 대비 1억대의 자동차 시장은 대당 탑재량이 많은 회사들이 유리. 기기당 CPU 하나를 파는 인텔보다 많은 물량의 센서와 메모리를 판매하는 삼성전자가 유리

 

*메모리 

 

-2024년 정도 부터는 삼성전자의 디램 초격차가 다시 시작될 것. EUV를 조기 선점하지 않으면 수율, 속도, 기존 장비의 효율성 저하, 그리고 EUV 확보 어려움이 지속될 것

 

-낸드에서는 모두가 단수 경쟁에 치열. 낸드에서의 핵심은 에칭. 삼성전자가 결국 적층에서 경쟁사보다 효율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

 

*파운드리

 

-메모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삼국지를 보았고 1편은 한국의 승리

 

-새로운 삼국지는 TSMC, 삼성, 인텔

 

-3나노에서 삼성은 어쨌든 앞섰음

 

-바이든의 평택공장 방문.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사건. 미국은 동시에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추격을 무엇보다도 적극 지원 중

 

-삼성에게는 파운드리가 가장 확실한 게임 체인저. 애플과 인텔은 이미 TSMC를 독점적으로 사용. 미디어텍도 전량 TSMC에 의존. TSMC를 견제하기 위해 듀얼벤더 전략을 가져가는 업체는 퀄컴과 엔비디아가 대표적

 

-24년부터 AMD가 일부 제품을 삼성에게 할당.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고객은 삼성LSI, 퀄컴, 엔비디아가 전체의 70%를 차지

 

-삼성전자는 다시 애플의 주문을 받을 수 있을까? 고객은 항상 좋은 제품을 싸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미국 정부가 그렇게 중국의 반도체를 규제하고 있지만 중국의 YMTC와 공급계약을 맺은 애플이다. 애플이 아니더라도 삼성은 선단 공정에 치중된 자원을 조금 더 후발 공정에 할당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중국 반도체

 

-중국 큰 수요 시장을 보유. 거대한 시장을 제공하는 대신 기술 공동개발과 기술의 공동소유를 통해 기술격차를 해소하자는 목표

 

-중국은 카피하면서 성장. 3D낸드의 경우 경쟁사보다 뒤쳐진 단수와 셀 사이즈를 극복하기 위해 본딩이라는 구조를 시도하였을 때 업계는 중국의 뒤쳐진 기술을 지적. 하지만 이 기술은 300단 이후 모두 업체의 표진이 되었음. 혁신이 몇 번 누적된다면 중국도 경쟁력을 가질 것

 

-중국의 약점은 지방성 위주의 경제구조와 이로 인한 복잡한 의사결정, 그리고 만연한 부패. 복잡한 의사결정은 메모리 산업에서 취약적으로 작용

 

-중국의 YMTC에 램리서치의 식각장비 조달이 중단된다면 사업은 그날로 종말. 연속적인 생산이 가능하지 않은 기업에 주문을 줄 고객은 없다.

 

-22년 현재 YMTC는 이제 애플과 128단 공급계약을 체결. 물론 소량이지만 차세대 232단 낸드는 9월 삼성,하이닉스,YMTC가 동일 시점. 적어도 개발 시점에서는 따라오고 있음

 

-물론 개발과 양산은 다른 문제. 이미 중국의 반도체 공장과 한국의 반도체 공장의 원가 차이는 거의 없다.

 

-디램은? 디램은 버퍼이고 낸드는 스토리지. 디램은 빨라야 하고 낸드는 싸야 한다. 낸드에서의 일부 에러는 작은 데이터 소멸에 그치지만 디램에서의 에러는 시스템에 치명적

 

-디램은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한국과 중국의 기술격차는 4.5년. 미국의 EUV를 규제하는 것도 중국의 디램 업체에게는 치명적인 장벽

 

-디램은 진입은 어렵지만 일단 진입만 된다면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낸드 진입은 쉽지만 성장은 어려운 사업

 

-삼성전자가 요구하는 기술 수준과 한국의 소부장 산업이 제공하는 기술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고 소부장의 기술력과 소부장과 납품하는 하부 협력사의 기술력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 한국의 반도체가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소부장 업체들도 규모를 키워서 R&D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서버 시장 성장은 지속. AR기기는 새로운 수요 산업

 

-중국에 대한 규제로 반도체 산업에서 새로운 진입자의 등장은 쉽지 않음. 디램은 EUV 조달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규모 증설은 앞으로 10년은 더 어려울 수 있음. EUV가 없는 레거시 제품만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는 어려움. 지속되는 각국의 규제 속에서 중국 고객들도 안정적인 납품이 보장되지 않은 중국 업체에게 많은 물량을 몰아주기는 어려운 셈

 

-디램은 23년 삼성전자발 공급부족이 대두될 것. 마이크론의 담대한 시도도 긍정적. 일부 고객과 Forward pricing agreement라는 실험을 시작. 3년의 기간 동안 가격과 물량을 일정 수준으로 고정. 놀라운 건 소량의 레거시 제품이 아니라 범용 제품

 

-메모리,HDD, 모터오일 산업의 과점화에 시장은 단기적 사이클 논란을 거듭했지만, 그 때 그 주식을 샀으면 하고 책을 치는 일은 다시 하지 말았으면 한다. 반도체 제조, 지정학적 변화 가운데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많이 쓰이고 경쟁이 줄어있는 업체들은 확실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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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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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에너지감축법안이 통과됐다.

국산차 보조금이 중단된다. 그런 이슈로 3일째 하락하고 있다.

기사 내용을 잘 읽어보면, 거의 모든 전기차가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되는 듯 싶다. 테슬라도 마찬가지.

2Q22 실적은 서프라이즈가 나왔고, 상반기 평균 가동률은 90% 육박하고, 미국에서 생산하는 게 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얘네들은 전기차가 아니고, 2분기 미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비중은 5.5%.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아주 큰 수치는 아니잖아.

러시아 전쟁터지고 나서도 러시아에서 생산도 못하고 판매도 못한다고 걱정했지만, 그 외 지역(특히 유럽)에서 엄청난 선방을 하니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오고. 이렇게 호응이 좋았는데, 갑자기 한방에 다들 싫다고 할까?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044163

 

기아, 2022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국내 14만 868대, 해외 59만 2,881대 등 총 73만 3,749대 판매(2.7%↓) 매출액 21조 8,760억원, 영업이익 2조 2,341억원, 영업이익률 10.2% 기록 상품성 강화에 따른 고수익차 중심 판매로 평균단가 상승, 우호

www.hyundai.co.kr

전기차보조금을 모조리 제외한다? 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미국에서 배터리 제조하면 되는 것?? 

https://naver.me/IMRBK42B

 

“K전기차, 美생산 속히 앞당겨야” [이슈&뷰] : 네이버 금융

바이든, 美 인플레 감축법 서명...자동차기업 ‘발등의 불’국산차 보조금 중단, 美서 가격경쟁력 크게 떨어져현대차 조지아 공장 2025년 완공까지 시간적 한계미국이 북미에서 조립하지 않은 전

finance.naver.com

상반기 평균 가동률도 좋고, 90%. 한국은 100%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43368/

 

현대차·기아, 상반기 평균 가동률 90%…러시아 발목은 지속

현대차와 기아의 상반기 글로벌 사업장 가동률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나타냈다. 러시아 사업장은 타격을 입었지만 미국, 터키, 인도

www.dailian.co.kr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지 제품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8/202208171524206446ed0c62d49_1

 

기아, 인니 인도모빌 그룹 공장서 차량 조립·생산한다

기아가 일본차가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현지 제품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아가 고려하고 있는 방법은 자체공장 설립이 아닌 CKD생산(반조립

news.g-enews.com

3일간 과도한 하락을 한건 아닐까?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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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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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2분기 매출은 1,870만 달러로 2022년 1분기보다 16% 증가하여 지금까지 Rockwell의 분기별 매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2022년 2분기 총 이익은 170만 달러로 2022년 1분기 총 손실 $786,000에 비해
  • 영업 활동에 사용된 현금은 2022년 2분기에 580만 달러로 2022년 1분기보다 40% 감소했습니다.
  • 3,000만 달러 자금 조달 완료 및 사업 안정화

WIXOM, Mich., 2022년 8월 15일 --( BUSINESS WIRE ) -- 혈액 장애 및 관련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생명 유지 제품 제공에 중점을 둔 상업 의료 회사인 Rockwell Medical, Inc.(Nasdaq: RMTI) 키드니는 오늘 2022년 6월 30일 마감된 2분기 재무 및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2분기 재무 하이라이트

  • Rockwell은 2022년 2분기 동안 DaVita, Inc.의 전환 우선주에 대한 1,500만 달러 투자를 포함하여 3,0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 2022년 6월 30일 현재 Rockwell은 3,08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과 9,407,296개의 발행주식 및 9,056,377개의 사전 자금 조달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미지급 부채를 2021년 12월 31일 2060만 달러에서 2022년 6월 30일 1650만 달러로 줄였습니다.
  • 2022년 6월 30일 마감된 3개월 동안의 수익은 1,870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2022년 3월 31일에 마감된 3개월 동안의 1610만 달러에 비해 분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2021년 6월 30일에 마감된 3개월 동안의 1510만 달러에 비해 24% 증가한 수치입니다.
  • 2022년 2분기 총 이익은 170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2022년 1분기 총 손실 080만 달러, 2021년 2분기 총 손실 030만 달러와 비교됩니다.
  • 2022년 6월 30일자로 마감된 3개월 동안 영업 활동에 사용된 현금은 580만 달러로 2022년 3월 31일자로 마감된 3개월 동안의 980만 달러에 비해 분기 대비 40% 감소했습니다.
  • Rockwell은 2022년 5월 13일에 회사의 발행 및 발행 보통주를 1:11로 역분할했습니다.
  • 로크웰은 2022년 5월 31일에 나스닥 상장 요건을 다시 준수했습니다.
 

2022년 2분기 운영 하이라이트

  • Rockwell은 Mark Strobeck 박사를 임명했습니다. 사장 겸 최고 경영자로서.
  • Rockwell은 미국의 주요 신장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인 DaVita와 혈액투석 농축액 파트너십을 확대했습니다.
  • Rockwell은 농축 사업 및 기타 사업 부문의 재무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적절하게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 로크웰의 한국 파트너인 제일제약은 2022년 2분기 이후 한국에서 TRIFERIC ® 을 상업적으로 출시했습니다. 로크웰은 2020년 9월에 제일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제일은 한국에서 TRIFERIC ® 의 독점 개발 및 상용화 파트너가 됩니다. 한국. 라이선스에 대한 대가로 Rockwell은 선불 요금을 받았고 순 판매에 대한 마일스톤 지불 및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중국에서 Rockwell의 파트너인 Shanghai Fosun Pharmaceuticals의 자회사인 Wanbang Biopharmaceuticals는 예정보다 6개월 앞서 최종 환자를 등록하여 총 442명의 환자를 TRIFERIC® 에 대한 중추적인 3상 임상 시험에 등록했습니다 .
  • Rockwell은 Home Infusion 환경에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Rockwell의 FPC 제형에 대한 추가 미생물 및 안정성 데이터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요청을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크 스트로벡(Mark Strobeck) 사장 겸 CEO는 "2분기에 우리는 비즈니스를 안정화하기 위해 여러 중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이제 회사가 창출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록웰 메디컬에서 "파트너와의 관계가 개선되고 재정 상태가 개선되어 혈액 장애 및 신장과 관련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장기적으로 더 많은 생명 유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Rockwell은 수익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우리의 전반적인 사업, 현금을 관리하고 로크웰을 보다 견고한 재무 기반에 두도록 전략적 우선순위와 자본 구조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신중한 자본 배치 전략과 일치하는 핵심 가치 이정표에 맞게 FPC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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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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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실적 잘나옴

매출액 1934억원(+26.5% y-y, +45.1% q-q)

영업이익 38억원(-65.6% y-y, 흑자전환 q-q)

모든 지표 상승세, 서머너즈워 8주년 프로모션, 야구라인업, 미디어 콘텐츠 자회사 호실적.

 

게임 좋아하는 아들이 요즘 친구와 컴투스 프로야구 하기 시작.

야구는 한번 시작하면 꽤 긴 시간 하게됨. 기본 9회까지니까. 

그 이후는 서머너즈워가 성공하느냐와 블록체인으로 연결되는 메타버스의 흥행(성공)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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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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