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외환보유액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https://ecos.bok.or.kr/#/)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긁어서

표로 만들어봤다. 2년의 추이. 외환 보유액이 작년 7월을 피크로 하락하다가 지난달 대비 이번달은 상승 전환했다.

2021년 10월에도 반짝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진걸로 봐서 다음 달에도 잘 살펴봐야될 듯 싶다.

달러가 강세여서 외환보유고가 줄어들면 위험하지 않나 걱정하는 기사들이 많았고, 

실제로 6월엔 5월대비 상당히 큰폭의 하락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달에 다시 상승하면서 걱정거리가 조금은 줄어들지 싶다. 

수입도 늘긴 하지만, 수출도 좋기 때문이 아닐까. 

아래는 기사를 인용해 왔다.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820313

 

외환보유액, 7월말 4386억달러…5개월 만에 증가 By Hankyung

외환보유액, 7월말 4386억달러…5개월 만에 증가

kr.investing.com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http://v.media.daum.net/v/20220729100815186

[단독] '가치투자 대가' 강방천 에셋플러스운용 회장, 모든 직에서 물러난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운용 회장. [파이낸셜뉴스] 국내 가치투자 대가이자 1세대 펀드매니저인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며 경영에서 손을 뗀다. 29일 금융투자

news.v.daum.net


사랑하는 고객님께 드립니다.

저는 오늘 지난 23년간 에셋플러스에서 맡았던 제 소임을 다하고 떠나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고객님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제 마음속에 계획했던 일이었고 이제는 때가 된 거 같아 어렵지만,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2의 인생을 그 동안 꿈꿔왔던 끼 있는 투자자의 발굴과 교육, 유능한 펀드매니저의 양성 등 사회와 자본시장에 더 기여할 수 있는 곳에 저의 남은 열정을 쏟고자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에셋플러스와 고객님을 위한 옳은 결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 뒤를 이을 신임 운용총괄책임자(CIO)는 정석훈 전무로서 지난 20여 년간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잘 맡아 운용해오고 있는 충실하고 유능한 후배 펀드매니저입니다. 제가 물러나도 소중한 고객님의 자산운용에는 한치의 소홀함도 없을 것입니다. 고객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강방천이 떠나도 에셋플러스는 굳건히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 라는 질문을 던져왔고 그 답에 당당하게 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유한한 인간의 삶에서 누구도 예외일 수 없기 때문에, 머물다 갈 ‘사람’이 아닌 오래 할 ‘가치’가 이끄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1999년에 에셋플러스를 세운 이래로 ‘가치’라는 DNA가 깊숙이 스며들도록 에셋플러스를 키워왔습니다. 마치 우직한 농부의 마음을 가지고 말입니다. 23년이 지난 오늘, 에셋플러스는 거센 태풍이 와도 버틸 수 있는 단단하고 큰 나무로 자라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 ‘가치’의 출발점은 바로 ‘리치투게더’ 정신입니다. ‘주식’과 ‘펀드’를 통해 온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드리자는 사명감이기도 합니다. 이를 깊게 각인시키기 위해 펀드 이름조차도 ‘리치투게더’라고 지었습니다. 이런 사명감으로 출발한 에셋플러스 모든 펀드는 어떠한 수익률도 ‘설명가능해야’ 하고 어떤 펀드매니저가 떠나도 ‘관리가능해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만들어 왔습니다.

에셋플러스는 이런 펀드들만을 집중 운용하겠다는 ‘소수펀드의 원칙’과 고객이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투자하게 도와드리는 ‘소통의 원칙’을 핵심 가치로 지켜왔습니다. 이렇듯 모든 에셋플러스 펀드는 더 할 수 없는 “정성”이 담겨야 하며 펀드매니저는 그 펀드를 “존중”해야 한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가치는 이미 깊게 체화되었다고 자신합니다.

사랑하는 고객님,

이런 ‘가치’는 시스템화된 리서치&운용구조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이를 담당하고 있는 ‘비즈니스모델리서치 본부’, ‘해외운용본부’, ‘국내운용본부’ 등의 펀드매니저들은 적게는 수년 많게는 수십 년 동안 리치투게더 정신을 구현해 오고 있는 제2의 강방천 같은 인재들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들은 시공간을 초월해 세상 어디에서든 이길 수 있는 날카로운 창과 튼튼한 방패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운용역량은 ‘기본적 이해로부터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야 변화하는 온전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라는 신념을 사상적 배경으로 합니다. 더 나아가 ‘회계적 잣대 위에 상식의 잣대를’, ‘절대적가치가 아닌 상대적 가치를’, ‘정량적 가치 위에 정성적 가치를’, ‘재무제표 가치를 재해석한 비즈니스모델의 가치를’ 에셋플러스 운용 스타일로 녹여 왔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보여준 탁월한 운용성과는 이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것이며, 지금, 이 순간도 쉼 없이 정교하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에셋플러스의 가치체계는 흔들림 없이 확고하며 이를 구현할 시스템과 펀드매니저들의 역량은 탁월합니다. 단언컨대 저의 이번 일로 인해 에셋플러스의 운용역량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는 결코 걱정하지 마시고 든든히 성장해 갈 에셋플러스를 더욱 믿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2의 인생을 사회와 자본시장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며, 고객님이 함께 부자 되는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29일
고객님과 함께 부자 되길 염원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드림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안 좋은 여건(화물연대 파업,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과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이익 실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2643121

 

폴리실리콘값 급등…슈퍼랠리 탄 OCI

폴리실리콘값 급등…슈퍼랠리 탄 OCI, 2분기 영업이익 8.8% 늘어

www.hankyung.com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기업명: 하이비젼시스템(시가총액: 2,346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결정)

계약금액 : 100억
시가총액 대비 : 4.26%
계약전 자기주식 비율 : 7.39%

계약시작 : 2022년 07월 26일
계약종료 : 2023년 01월 25일

계약목적 :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중개업자 : IBK투자증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726000157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26700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다우 초반 사승하다가 하락 전환했다가 막판 상승하며 마무리
나스닥은 꾸준히 상승


유가는 다시 100불 아래로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13원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오랜만에 다우 2% 이상, 나스닥 3% 이상 상승했다.
유럽도 오르고.
아래는 오늘자 신문 주요 헤드라인

[2022.7.20.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은 찾은 美옐런 "항상 실업에 관심..지금은 인플레가 문제".한은 소속 여직원들과 간담회, 경제현안 견해·연구경험 등 공유...미 첫 여성 재무장관 올라.."여러분도 지도자 오르길" 격려

☞ 정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위해 타국 감축사업에도 투자 검토...전문가 간담회..참석자들도 전략적 국제감축 정책 필요 공감...ODA 전략적 활용·감축사업 인프라 조성·역량강화 지원 제언도

☞ "지금 실적 좋지만.." 허리띠 졸라 매는 패션기업...리오프닝·골프 특수에 2분기...사상 최대 실적 기대 되지만...영업 환경 악화에 비상경영...5월 의류판매 전월비 –1.2%...가격 올리자 재고 자산 쌓여...매주 회의열고 생산량 논의...소품종 다량→다품종 소량 변경

☞ LH 비상경영 돌입..비핵심 사업 폐지·업무추진비 절감...윤 대통령 공공기관 혁신 요구에 적극 대응...부사장 직속 LH혁신TF와 재무개선TF' 운영

☞ 졸업 청년 '첫 월급' 200만원 미만 68%..최저임금 수준 여전...고졸 청년 첫 구직까지 평균 1년4개월 소요...일자리 찾기 위한 '공백기' 길어지는 추세

《금 융》

☞ "100억 맡겨도 연 2% 금리" 파격 고금리 파킹통장 봇물...자금 인출 부담 없고 금리도 높아...금인 인상기 대기 자금 유입..."5000만원 이상 예금자 많아"

☞ 정부, 금산분리 규제 손댄다..은행도 부동산·배달 진출 가능...'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소유' 한정해 완화...전업주의 완화 부수업무 범위도 넓힐 예정...은행들, 부동산업 · IT서비스 등 진출 희망

☞ 4대지주, 상반기 최대 실적..하반기 '먹구름'...이번주 줄줄이 실적 발표...상반기 순익 9.2조로 사상 최대...금리인상..이자마진 확대 예상...증권·보험·카드 부문 침체로...비이자 수익 줄어들 가능성...당국 압박..충당금 적립 부담도

☞ "개미 베팅 또 안 먹히나"…지수 반등세에 주워 담은 곱버스 6%↓...개인, 열흘새 곱버스 1699억원 사들여...지수 반등에 수익률은 마이너스...증권가 "7월 코스피 저점 높여갈 것"

☞ 주가 폭락에 은행 임원 자사주 매입 잇따라...우리금융지주·카카오뱅크...이달 자사주 매입공시 7건...규제우려에 주가전망은 글쎄

《기 업》

☞ 대우조선 불법파업, 공권력 투입 임박?.."기다릴만큼 기다렸다"...尹, 공권력 투입 시사...내주부터 2주간 여름 휴가 시작...금주 내 해결 못하면 사태 장기화

☞ "10년간 15만명"..반도체 인재 양성에 三電·SK하닉 인력난 숨통 트였다...업계 숙원 풀렸다.."반도체 연구 수준 올라갈 것"..."질적 성장 위한 지원도 뒷받침돼야..우수 인재 중요"

☞ 카스 참이슬도 밀어냈다…편의점 매출 1위 오른 이 술...박재범 소주 일주일만에 완판...GS25 주류 전체 매출 1위에 올라

☞ 코나투스, 택시 탄력배차 '로켓호출' 출시…승차난 해소↑...코로나19 이후 택시 기사 감소…택시 대란 지속...업계 유일 호출료 전액 택시 기사 추가 수익 제공...심야 배차 성공률 60% 육박…기사 수익 140%↑

☞ 수도권大 1천300명 증원 계획…지방대학 반발 커질 듯..."지방대 학생들 다 수도권으로 빨려들어갈 것" 우려...대학 정원 감축 계획과도 상충…교육부 "별도 정책 고민"...다른 산업·기초학문과의 불균형 문제도 대두

《부 동 산》

☞ 中부동산 업체 연이은 파산 위기..디폴트 규모 작년 두배 넘어..."中상반기 채권 디폴트 규모 200억달러..작년 두배"...불확실성 내년까지 이어질 것..5분의 1 파산 가능성

☞ "이자 부담에 추가 전세대출 대신 반전세 돌린다"…상반기 월세거래 4만건 첫 돌파...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4만2256건...2011년 이후 상반기 기준 최다...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최고금리 연 6% 돌파...전세의 월세화 가속 전망

☞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역대 최고 감정가 93억에 공매...전용 244.94㎡ 9월 입찰...2019년에 115억원에 거래...근저당 91억에 경매도 예정...잔금 우선납부자에 소유권

☞ 도심복합개발 추민간 주택사업 특례 검토...250만+α 후보지 내달 발표...분쟁 줄이고 인허가 기간 단축...매수심리 회복에 '긍정 영향'...창신동 일대도 기대감 '꿈틀'...중개업소에 투자문의 잇따라..."사업 진행속도 빠를수 있지만...권리산정기준일 등 살펴야"진에…영등포·동대문 '들썩'

☞ 숨만 쉬고 월급 모으면 ‘내집마련’ 된다?…“36년 걸려”...경실련 “30평형 3억4000만원→12억8000만원”…18년새 4배 상승...“2004년 기준 내 집 마련까지 18년, 지금은 36년으로 두배⅓”

《사 회 유 통》

☞ 초임 9급 공무원 월급, 최저임금보다 10만원 많다?...권성동, 대통령실 사적 채용 해명하다 '9급 공무원 비하'에 휘말려...초임 9급 월급, 기본급에 일괄 지급 수당만 포함해도 최저임금보다 33만원 많아

☞ '극단선택' 가족에겐 더 큰 상처…80% "내 탓 같아 우울"...2015~2021년 자살 심리부검 결과 발표...사망자, 가족관계·경제문제 등 동시 경험...사망자 10명 중 8명 생전 정신질환 겪어

☞ 여친 살해 후 음식 시켜먹고 영화까지 본 엽기 20대 최후...“내일 나가달라” 여친 말에 격분 범행...경찰, 현관문 강제로 뜯고 들어가 발각...판사 “용서 안 구하고 인면수심 행태”

☞ 故 이예람 중사 같은 비행단서 여군 숨진 채 발견...군사법원법'에 따라 군사경찰, 민간 경찰 입회 수사 중...A하사 정확한 사망 원인 수사 중, 유서 등 발견 못해...

☞ “추락한 인하대생 호흡했다”…가해 학생 도주, 1시간 넘게 방치...진술 기반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가해 학생 ‘고의 추락’·불법 촬영 여부 수사

《국 제》

☞ 글로벌 '긴축 태풍'..애플도 줄인다...경기침체 대비, 국내외 기업 '비상경영체제'...구글·MS 이어 시총 1위 애플까지 고용·지출 감축 선언...SK하이닉스·LG엔솔 등 국내기업도 대규모 투자 보류

☞ 에너지 가격 다시 활활.."석유보단 가스株 사라"...유가, 1주일 만에 100弗대로...가스프롬發 천연가스 급등도...경기침체 닥치면 석유수요 '뚝'...천연가스는 공급조정 기구 없고...냉난방 수요는 유지될 가능성...EQT 등 관련업체 주가 들썩

☞ 러 천연가스 정말 끊기나..전전긍긍하는 유럽...독일행 가스관 재가동 예정일 이틀 앞으로.."지연 가능성"...유럽, 러 '에너지 무기화'에 절약·대체수입선 대책 분주

☞ 英 363년래 최악 폭염.. 에어컨 있는 집은 5% 미만...1659년 기상 관측 후 최고치 경신할 듯...서늘한 영국, 사상 최고 기온은 38.7도

☞ 아베 쏘기 전 수차례 '시험발사'..야마가미 10일간 구속 기간 연장...용의자 야마가미 "수제총 제작 할 때마다 시험 발사해" 진술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6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오만전자 닉네임이 붙었던 삼성전자가 한달만에 6만전자가 되었다.

지난달 6월16일 6만 9백원에서 6월17일 5만원대로 하락한 이후 한달만이다.
게다가 오늘은 환율이 역대로 1300원대를 뚫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시점이어서 의미가 있지 싶다.
오늘의 종가로 다음주가 시작되기에 다음 주 형방이 훨씬 중요해지긴 하겠지만, 기대를 하게 만들어주었다.
섬성전자가 상승하니 코스피가 상승.
더욱 많은 종목이 하락했지만, 시총 1위의 힘은 세다.
하이닉스도 오늘은 잘 올랐다.

오랜만에 앞 숫자가 바뀌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7만전자를 향해 힘좀 내보자!!

반응형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7월 21일 미국 주식  (0) 2022.07.21
밤새 미국 주식 폭등  (0) 2022.07.20
주식 시장 지금 어디쯤 있는가  (0) 2022.07.03
오늘의 주식창 - 블루스크린인줄  (0) 2022.04.07
RSX 러시아 ETF를 사다  (0) 2022.03.01
Posted by 박시현
|

리처드 번스타인의 책 [순환 장세의 주도주를 잡아라] 를 보고 있다.

나는 어디서 투자를 늘렸나 생각해보면 이익 모멘텀이 증가하는 성장의 고점에서 투자를 늘렸다. 많은 사람들처럼.
그렇게 한참을 깨졌고, 지금은 어디쯤 와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
추정이익이 수정되는 지점에 와있는게 아닐까??
곧 실망하고, 주식시장이 잠잠해지려면 역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거 아닌가.

그때가 진정 투자를 늘려야 할때가 아닐까.
고민이 많은 시점이다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두종목 빼고 도무 파랗다

다행히 저 두 종목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

푸틴이 전쟁을 일으키고 러시아 주식과 루블화가 폭락을 이어가고 있다.

잠시 해결의 기미가 보여 잠시 반등하기도 했지만 다시 격화되면서 오늘 30% 폭락하면서 역사상 최저점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 상황이 더 극한 상황으로 갈것인가??
러시아가 망할 것인가??
6개월뒤엔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시 복기해 보겠다!!

이선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대형기업 모아놓은 ETF다.

반응형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시장 지금 어디쯤 있는가  (0) 2022.07.03
오늘의 주식창 - 블루스크린인줄  (0) 2022.04.07
주식 공부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0) 2022.02.26
나를 정확히 안다는 것  (0) 2022.02.11
2021년 결산  (0) 2022.01.01
Posted by 박시현
|

1. 책을 본다. 그리고 또 본다.

 기억에 남는 구절, 내용을 필사 한다. 

 필사 이게 중요한 거 같다. 

 머릿속에 남기는 방법은 손으로 적어서 다시 한번 복기하는 거다. 

 그냥 흘러가는 영상은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보고 또 보고, 다양하게 보고, 같은 내용을 반복한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예전에 들었던 것이, 스쳐 지나가고, 

 이게 언제적 이야기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고, 최근인지, 오래전인지 가물가물하게 된다. 

 공부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 

 공부는 앉아서 책과 함께, 쓰면서 머리속에 담는게 공부다.

 그런게 완전히 적립된 후에, 영상을 많이 봐도 문제 없다. 

 이제부턴 공부를 하자. 

 

공부하기 위한 방법.

1. 오종태와 강환국의 영상 스터디 신청하고, 

2. 다음주부터 매일 1시간씩 영상을 듣고, 받아적는다. 교재가 있으면 프린터를 해서.

3. 재무제표 책을 본다. 이것도, 책을 꼼꼼히. 여러번 읽는다. 

4. 내 주식계좌에 있는 종목을 하나하나 분석해본다. - 이게 필요하다. 반드시!!

반응형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주식창 - 블루스크린인줄  (0) 2022.04.07
RSX 러시아 ETF를 사다  (0) 2022.03.01
나를 정확히 안다는 것  (0) 2022.02.11
2021년 결산  (0) 2022.01.01
삼프로티비 매매의기술 - 박병창  (0) 2021.12.26
Posted by 박시현
|

#1

1월부터 주식시장이 엉망이 되면서 내 계좌도 당연히 큰 손실 중이다. 

그 와중에 이곳저곳 돈이 필요해서 마이너스 손실을 감수하면서 계속 자금을 좀 뺐다.

그런데, 그렇게 자금을 뺀 게 오히려 손실을 그나마 조금 줄이는 계기가 된 게 아닌가 싶다. 

빼지 않았으면 현재 훨씬 더 큰 손실을 입고 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는 법이다. 

자금을 뺄 당시에는 손실을 결정 짓는 걸 속상해 하며 아쉬워했는 데, 

지금은 그게 오히려 그나마 덜 손실을 만들어줬다는 위안을 하고 있으니. 

또 시간이 좀 더 흘러서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2

요즘 책을 열심히 보고 있다. 

작년 연말에 20권 가까이 사 놓아서 하나하나씩 보고 있는 중이다. 

투자의 본질(박세익),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홍춘욱), 애즈 어 서비스(공저) 등등.

지금은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사경인)을 보고 있다. 

너무 초보자에게 가르쳐 주는 게 아닐까 싶어서 안 보려고 했는 데, 

보기 시작했더니 술술 잘 읽히고, 내용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다. 

내가 지금 부족한 게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지난 2년간 수익난게 그냥 운이었구나 하는 걸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3

최근 와이프와 아이와 대화하면서 내가 고민한 걸 얘기한 적이 있다. 

나는 어떤 인간인가?

내가 어떤 성향의 인간인가를 고민하고 있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데, 

와이프랑 아이에게도 스스로 한번 고민해봐 하면서 던져준 얘기다. 

나는 무엇을 통해 큰 성취감을 이루는가?

내가 손흥민이다. 그리고 공격을 하다가 엄청 멋진 골을 넣었다. 70미터 드리블 슛!!

그런 멋진 골을 넣었을 때 흥분되는 지점이 어디인가?

내가 이런 멋진 골을 넣다니, 하면서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고, 

스스로 영상을 몇십번 몇백번 돌려보며 뿌듯해 할 것인가?? 혼자서..

아니면 그 멋진 골을 넣고, 사람들이 환호해주고, 어디갈때마다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해주고,

그 이야기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솟아나서, 눈에 확 띄는 부분이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인가?

이랬을 때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 내 스스로 고민하고 있다. 

나는 아직 고민스럽긴 하지만, 전자인거 같다. 

사람들이 환호해 주는 것보다, 내 만족감이 훨씬 큰거 같다. 

내 스스로 멋진 골을 기록했다는 그 자부심, 누가 보지 않았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내 기억속에 그대로 각인되어 있으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

그리고 영상이 있다면, 혼자 보면서 즐거워 하는 사람. 

나는 좀 그런 사람이다. 혼자의 성취감이 큰 사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족보다는 인정받게 되서 즐거운 사람들이 훨씬 많다.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냐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까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지점에서 즐겁고 행복한 지 알아야 앞으로 하는 일에서도 

좋아하는 일 잘하는 걸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서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나쁘지 않았다고, 계속 이것만 하고 살 수는 없고,

어떤 사업도 하고 싶은 데, 어떤 사업에 시간과 열정을 쏟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어디에 집중하는 게 더 좋은 지 찾고 싶어서이다. 

 

이런 고민 중에 읽고 있는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가 고민을 좀 더 깊게 하고

좀 더 명확하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을 하고, 정리를 하고, 그러다보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보일 거 같다.

다시 고민의 시간은 시작됐고, 앞으로의 방향을 어디로 잡아나갈 지 정해보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나를 알아야 한다.

반응형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SX 러시아 ETF를 사다  (0) 2022.03.01
주식 공부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0) 2022.02.26
2021년 결산  (0) 2022.01.01
삼프로티비 매매의기술 - 박병창  (0) 2021.12.26
J & E 정리 12월24일 - 삼강엠앤티  (0) 2021.12.24
Posted by 박시현
|

2021년 결산

주식이야기 2022. 1. 1. 03:44

주로 부동산에 몰빵하다가 2021년에 주식에 시드머니를 급격히 늘리기 시작했다.
2020년부터 조금씩 늘려왔는데, 21년에는 퇴사준비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식에 투자했다.
공부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장중에는 훨씬 긴장감을 갖고 주식시장을 대하고,
투자금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단위로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수익은 나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투자에서 작년부터 순익을 발생시키기 시작했는 데,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냈다.
미실현손익은 제외하고, 실현손익으로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내역이다.
수익률로만 따지면 2020년이 좋았지만, 수익금으로 계산하면, 2021년이 훨씬 일취월장했다.
자신있을 때 과감하게 투자할 때, 수익도 그만큼 붙었다. 다만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손해를 볼 수 있으니 하지 않아야 한다?
난 기본적으로 리스크 테이킹 하는 사람이다. 받아들이고,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며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손실을 최소화 시켜서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
자본이 자본을 벌어들이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그정도의 위험성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는 없다.
부동산, 주식, 개인사업, 회사원. 이중에 가장 안전한 투자 혹은 직업은?
당연히 회사원이라 생각할 것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원이 가장 안정적인가, 어쩌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시간을 생각해보자.
우리는 모두 똑같은 시간을 갖고 태어나고 똑같은 시간을 사용한다.
이 이야기는 자칫 길어질 수도 있는 문제여서 간략히만 정리하면,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부분에서 회사원은 어쩌면 최악이다.
일주일에 5일, 하루중 최소 8시간(출퇴근에, 기타등등 시간까지 합치면 10시간 정도)을
업무처리를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받는 월급은 생각보다 훨씬 적다.
그렇게 작은 보상을 받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니 좋은 직업이 아닐 수 밖에.
그래서 난 투자를 택했고, 내 시간을 활용하면서, 훨씬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리스크를 안고 있고, 잘못하면 수익이 아닌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데, 무조건 한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그 다음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투자한 금액이 많아질수록 공부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고, 노하우가 쌓이고, 자기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면
그때부터는 투자가 훨씬 쉬워진다. 일만시간의 법칙은 이곳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다만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일만시간이 되느냐, 오천시간이 되느냐, 이만시간이 되느냐의 차이이다.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자본가가 될 것인가다.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해야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just do it!!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