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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그렇게 많지 않다 해도 늘 공간은 부족하게 마련이고, 오늘은 뭘 신을까 고민하다보면 늘 마땅한게 없음을 보게 된다.
그건 아무리 많은 옷장을 뒤져도, 아무리 많은 신발장을 뒤져도 나오는 아쉬움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늘 옷장과 신발장은 늘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마련이다. 신발을 많이 사지 않은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신발장이 꽉 차 있는 걸 보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데, 이상하리만치 잘 못 버리게 된다.

아침에 재방으로 신박한 정리의 오정연편을 보게되었다. 정리하기 전과 후의 장면을 보면서 우리집도 치워야지 하는 생각을 엄청나게 많이 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꿀팁으로 집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생각났다.

최근에 아들과 내 음료수를 사오면서 가져온 캐리어를 안버린게 3개 있었는 데, 그걸 활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
신발 정리하는 데 아주 유용한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걸 보고, 나도 따라해봤다.

옷!!!! 엄청난 꿀팁이다.
신발장이 한결 넓어지는 느낌. 단화나, 로퍼, 운동화 등을 정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렇게나 많이 있던 신발장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 커피캐리어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줄 몰랐다

요렇게 칸 사이에 넣어놓으면 된다.
그 사이에 한켤레가 들어가니 이 아니 신박할쏘냐!!!!

로퍼 정리에 딱!!!!

캐리어가 세개 밖에 없어서 일차적으로 세개만 정리했다. 커피 마실때마다 하나씩 얻어오면 걸로 내 신발장 뿐만 아니라 와이프 신발장도 정리 해주면 좋을 듯 하다.

신박한 정리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어서 아주 기분 좋아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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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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