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https://news.v.daum.net/v/20200807134341277

 

노영민 비서실장·청와대 수석 5명 전원 사의표명(종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를 밝힌 수석은 비서

news.v.daum.net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5명 전원 사의.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 

정책에 무리수가 생기니 거기에 못 맞추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렇게 못 맞춰진 상황에 따라서 방법을 찾으려니, 잘 안되고. 

집 사고 파는 일이 나 혼자 결정해서 딱 될일인가. 가족들과 상의도 해야 하고, 어디에 살아야 할 지 정해야 하고, 

그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하나의 고민도 없이 실행하려니 말도 안되지. 

그러니 이 사단이 나는 것이지. 

어차피 명예(?)도 얻었겠다. 쪽 안팔리고 돈을 날릴 것인가, 한 번 쪽팔리고 돈을 지킬것인가. 

나같아도 후자 택하겠다. 한 번 쪽팔리고 말지 뭐. 

 

반응형
Posted by 박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