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와서 첫번째 포인트. 잠실나루역에서 아산병원 가는길에 있는 성내천 다리위. 평일에는 많은 사람들의 출근으로 북적거린다. 다리 위에서 양쪽으로 사진을 한장씩 찍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한다.
두번째 포인트는 올림픽공원내 호수가를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에서 평화의문과 롯데타워가 한번에 들어오는 포인트다. 햇빛을 받고 있는 롯데 타워가 좀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세번째 포인트는 조각공원내에서 바라보는 롯데타워. 조각공원내도 볼것이 많고, 아침이면 이슬 머금은 풀내음이 소록소록 올라온다.
그곳에서 한장을 사진을 더 찍고, 힘이 있으면 다른 사진들도 조금 더 찍고 아니면 이곳으로 온다. 투썸
배도 살짝 고파서 샌드위치를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샌드위치가 없다. 그래서 작은 빵 하나와 반숙계란 두개. 거기에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해서 큰 사이즈의 커피를 시켰다.
계란 두개가 은근 든든하다. 테니스 치고 나서도 배가 살짝 고플때는 계란을 사서 먹는다. 그럼 순간의 당 떨어짐도 만회하고 약간의 힘도 생겨난다. 집에 갈수 있는 힘.
매일 아침 이렇게 루틴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언제까지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길게, 몇년 정도 이러려고 한다. 사진도 찍고, 공부도 하고, 생각도 하고, 정리도 하고. 집에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느끼면서 뭔가 변화가 절실했다. 그리고 이렇게 실행한지 아직 이주차. 얼마동안 할 수 있을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하루하루 하다보면 6개월, 1년, 혹은 2년쯤 지나면 뭔가 바뀌어 있지 않을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얼마나 어떻게 바뀌는지 함 해보자!!
하이비젼시스템의컴포넌트브랜드인 EdgeCom(이하 ”엣지컴”)은하이비젼시스템의경쟁력향상에기여한내재화기술을기반으로다양한부품을공급하고있습니다. 이번달에는엣지컴이판매하는다양한기기가운데하나인 Laser auto collimator를소개하고자합니다.
Laser auto collimator는이미지결상원리를이용한비접촉측정광학기기입니다. 일반적으로광학시스템이나기계장치의구성품정렬에사용되는정밀측정기기로서, 편형측정, 각도, 평행, 평탄도등구성품의위치및정렬의세밀한측정이필요한부분이라면다양하게활용될수있습니다.
또한엣지컴 Laser auto collimator는하이비젼시스템의정밀검사장비적용을통해검증된기술력을바탕으로높은편의성과신뢰성높은측정결과를보장합니다. 일반적인얼라인먼트지그의경우, 시간이지나면정밀도가하락하고, 주기적인조정이필요하여시간, 비용, 인력이소모되는경우가발생합니다. 그러나, 엣지컴 Laser auto collimator는다수의측정부품으로구성되어부품간기울기가변화해도상/하부귀환광평행도가변하지않도록설계되었으며, 주기적조정작업이없이도정확도를유지하여기존얼라인먼트지그의불편함을해소하였습니다.
엣지컴은 Laser auto collimator 외다수의제품라인업을보유하고있으며, 뉴스레터를통해, 하이비젼시스템의원천기술에기반한경쟁력있는제품을선보이고자합니다. 엣지컴의성장에많은관심과성원을부탁드립니다.
<자료사진 : EdgeCom-Laser auto collimator Hands on >
2014년부터 월봉챠트.
2021년까지 상승하다가 2022년 꺾였다.
8월중순을 기점으로 조금 올라왔다.
2022년7월26일에는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공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이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세방리튬배터리와 P-LBM(Parking Lithium Battery Module) 관련 조립과 검사 자동화 라인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규모는 17억3000만원으로 공급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P-LBM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차 시 블랙 박스 및 에어백 등 전자기기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 배터리 시스템으로서,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한 21700 원통형 셀 리튬이온배터리를 이용한 배터리팩이다.
생산 라인은 모듈 조립,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어셈블리, 팩(Pack) 조립 등 총 3개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올해 초에 별도의 2차전지 TF팀을 발족해 본격적인 개발과 영업 활동을 개시했으며, 2차전지 셀 검사 부문 비젼 설비 역시 국내 대기업에 이미 납품을 시작했다”며“이번 공급계약은 2차전지 양산라인 사업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하이비젼시스템은 신사업 및 신장비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AI 자동화와 검사장비 부문 세계적인 리더 기업’이 되도록 사업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