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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포토월 사진을 찍어놓고, 정리를 안하고 있다가 오늘 사진 정리할겸 해서 메모리 뒤져보다가 발견한 하윤경.

경아의 딸 이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6월에 개봉도 했지만, 흥행은 저조했는데, 그때 찍은 사진에 얼굴이 나와서 반가움에 올려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전미도 밑에 있는 의사로 유명해졌는데, 주연했던 영화는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우영우와 같이 일하는 법무법인의 대학 친구이자 같은 회사에 일하는 역할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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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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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 남단에서..

사진 2022. 7.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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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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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오만전자 닉네임이 붙었던 삼성전자가 한달만에 6만전자가 되었다.

지난달 6월16일 6만 9백원에서 6월17일 5만원대로 하락한 이후 한달만이다.
게다가 오늘은 환율이 역대로 1300원대를 뚫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시점이어서 의미가 있지 싶다.
오늘의 종가로 다음주가 시작되기에 다음 주 형방이 훨씬 중요해지긴 하겠지만, 기대를 하게 만들어주었다.
섬성전자가 상승하니 코스피가 상승.
더욱 많은 종목이 하락했지만, 시총 1위의 힘은 세다.
하이닉스도 오늘은 잘 올랐다.

오랜만에 앞 숫자가 바뀌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7만전자를 향해 힘좀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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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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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3월말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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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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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300원대를 넘을까 말까 넘지 않을 것이다 말이 많았는데, 유로화가 떨어지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 1400원대를 향해 가고 있다.


2008년에 리먼 사태가 터지면서 2009년에 환율이 1500원대까지 치솟았는데, 지금 추세로는 여기까지 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게 만든다.

언제쯤 이 사태가 진정될런지, 전쟁은 언제 종식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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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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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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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형 왼손 투수의 탄생. 대단한 활약을 선보이며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의리!
2022년 시범경기에서는 2년 연속 신인왕 배출을 기대하는 대형 타자의 등장을 예고했는데, 그의 이름은 김도영.
시범경기 동안 4할이 넘는 타율에 유격수 수비에 빠른발, 거포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신인으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고,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와 신인의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이유일까, 타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1할 밑으로 떨어졌다. 그에 따른 심리적 위축인지 수비에서 마저 잦은 실수를 범하며 팀에 도움이 안되는 선수로 전락했다.

하지만 감독은 그에게 꾸준한 기회를 제공했다.
긴 휴식기를 줄법도 한데, 신인의 가장 큰 자양분은 실전 경험이라 생각해서인지 때론 주전으로 때론 대타, 대수비, 대주자 등 다양하게 경기에 나서게 해주며 경험치를 늘려주었다. 그렇게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수비에서는 유격수에 3루수, 어쩔 땐 2루까지 커버가 가능하고 빠른 발로 대주자로서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다재다능한 재능의 소유자다. 팀에 여유가 생기면 어떤 자리든 내보내주며 실전을 늘려주었다.


감독의 의도가 적중했는지 김도영은 6월부터 서서히 타격감을 조금씩 올리더니 7월에는 완연한 상승세다.
7월 첫날 극적인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리더니, 오늘 엘지를 상대로 4회 상대의 기를 꺽는 3점짜리 홈런을 터뜨리며 능력치를 뿜어내고 있다. 구장도 가장 큰 잠실에서 외야 관람석 상단을 맞히는 커다란 홈런이었다.
7월들어 0.360 타율에 3홈런, ops(출주율+장타율)도 1이 넘는 등 완연한 상승세다.
심지어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3연전에는 박찬호가 휴식을 취하며 주전 유격수 자리를 지켜야 하는 막중함 임무를 떠안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를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선수는 상승세를 탔을때 그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4월내내 부진하던 소크라테스가 5월 대폭발하며 월간 MVP를 획득하고 이후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것처럼, 분위기를 탔을 때 기세를 한껏 올려줘야 지속적인 활약이 가능하다.
그런면에서 일주일의 올스타 브레이크는 김도영 선수 입장에서 아쉬운 시기이다. 이 휴식기가 잘 나가는 김도영 선수의 상승세를 떨어뜨리지 않고 한단계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아직 후반기에 많은 경기가 남아 있고, 이후의 활약 여부에 따라 신인왕도 물건너간게 아니다. 남은 후반기 좋은 활약으로 김도영도 좋은 성적을 내고 더불어 팀도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
기대해보자!

오늘 양현종도 잘 던지고 타선 지원까지 받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올스타 최다득표다운 면모를 뽐냈다. 전반기 8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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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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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가면 으레 막국수를 먹게된다.
오전에 비가와서 수제비를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열시부터 날씨가 개이는 바람에 햇빛이 나기 시작했다.
날이 더워지니 메뉴도 수제비에서 막국수로 급 변경하게 됐다.

송지호를 한바퀴 돌고, 송지호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배가 출출하기 시작해서 찾은 막국수집.
좀 더 가면 댓글이 더 많이 달린 막국수 집도 많았으나 위치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았더니 보이는 곳 송지호 막국수.
우리가 들어올때는 아무도 없었다.
너무 외진데 온건 아닌가 잠시 고민했지만, 들어왔으니 막국수는 먹어야지.

막국수 두개와 감자전을 시켰다.

잘 삶아진 메밀 면에 계란 반개 김가루 깨소금.
반찬으로 무와 열무김치. 그리고 양념장과 간장(감자전용).
가장 중요한 동치미 국물.

얼음 동동 동치미국뭏이 맛있어보인다.
강원도식 막국수 먹는 법.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들기름, 식초와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어준다

그리고 양념장도 적당량을 얹는다.
이것도 기호에 맞게 양념장을 좋아하면 듬뿍 넣고, 좋아하지 않으면 하나도 안 넣어도 된다. 와이프는 안 넣고, 나는 적당향을 넣었다. 와이프것도 맛이 괜찮다.

메인은 동치미 국물. 딱히 비빔을 좋아하지 않으면, 게다가 여름이니 시원하게 다 넣어서 먹으면 된다.

시원하게 양념 넣은 동치미 막국수.

맛있게 잘 먹었다.
시원하고, 양념을 많이해서 맛이 약간 강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맛이었다.
감자전도 감자맛이 진하게 나는 전이어서 좋았다.
간혹 이게 감자전인지 밀가루전인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밀가루가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감자전 맛.

우리가 들어온 이후로 여러 팀의 손님들이 들어와서, 우리가 역시 손님을 끌고 다니는구나 싶었다.

[카카오맵] 송지호막국수
강원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5866 (죽왕면 오호리) http://kko.to/cC7sPdlc5

송지호막국수

강원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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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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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 와서 펜션에서 하루 묵는데, 저녁을 뭘 먹어야 하나 고심하고 있던 중, 펜션에서 가까운 족발을 먹을까 하고 있었다.

비가 오고있긴하지만, 강원도 해변에 왔는데, 족발을 먹는 건 동네 맛집 족발, 영동족발, 오향족발, 성수 족발을 옆에 두고, 그럭저럭한 족발을 먹는 것도 뭔가 이건 아닌데 싶은거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찾은 물회집.
봉포머구리집 고성점. 물회 맛집으로 이름이 나있다.
비가와서 살짝 애매하긴 했지만, 5백미터라서 걸아갔다.
술을 먹어야하지 비바람을 헤치고 걸어갔다.
옷도 다 젖고, 신발도 물에 다 젖고 해서 썩 기분 좋은 상태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갔다.

결론은, 최근 강원도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좋았다.
낮에도 생선구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값(2인분에 3만 5천원)을 못하던 곳이었는데, 오늘 먹은 봉포머구리 물회는 만족도가 상당 높았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퀄러티가 훌륭했다는 것.

와이프가 회를 잘 안 먹기 때문에 회를 먹기는 너무 아까웠고 혼자 다 먹지도 못했을거다. 둘이서 전복 물회 하나와 전복죽 하나를 시켰다.
전복죽도 전복 내정을 잔뜩 넣고, 삶은 전복을 올려준 전복죽의 맛이 꽤 진했다. 맛있었다는 얘기.
그리고 전복 물회. 전복 두마리가 잘 썰어져 있고, 여러 가지, 횟감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데, 서울과 비교해보면, 서울 대부분의 물횟집은 야채가 2/3 쯤은 되는데, 이곳에 물회는 반대로, 2/3 가 횟감이 들어가 있다. 술안주로 그만이다. 다른 반찬들이 아주 특별할건 없지만, 대체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맥주로 시작했다가 물회와 너무 안 어울려서, 소주로 바꿔 먹기 시작해서, 2/3병 정도 먹고 거나하게 취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가게 되면, 회와 물회를 같이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카카오맵] 봉포머구리집 고성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토성면 천진리) http://kko.to/cIOi0rl8Z

봉포머구리집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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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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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8연패를 하며 팀이 침체에 빠졌으나,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역전승으로 스윕에 성공하며 후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음주 엘지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남아있지만 상승세를 이어 갈수 있을 듯하다.

10일 경기에는 한승혁이 선발로 나서 5이닝을 잘 던져졌고, 3실점을 하고 내려왔다. 뒤를 이어 던진 김재열이 2이닝을 잘 막아줬고, 오랜만에 나온 장현식은 위기를 자초하긴 했지만 8회를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투수들이 호투하는 사이 기아타자들은, 호투하던 한화의 라미레즈가 내려가고 교체된 장시환을 상대로 7회말에 동점을, 8회에는 역전에 성공했다.

7회 류지혁이 2타점 3루타를 때리고, 대타로 나온 최형우가 동점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8회에는 나스타 나성범이 전날에 이은 역전 결승타를 뿜어앴고, 류지혁이 만후에서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 군입대를 앞둔 권혁경이 1군 최초 타점을 만들어내며, 극적인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하지만 이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었다.
마무리로 나온 정해영이 2사까지 잡았음에도 포볼을 내주며 위기를 만들자, 김종국 감독이 과감히 한타자를 남기고 팀의 마무리 정해영 대신 전상현을 투입했고, 결과는 깔끔한 삼진으로 3일의 역전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3연전에 가장 키 포인트는 결과론이지만 적재적소의 대타작전과 투수 교체였다.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최형우를 대타로 기용했고, 역전 이후 점수차를 벌리는 과정에서 이창진을 대타로 기용해 기회를 이어나갔고, 위기의 순간에 장현식은 기대에 부흥하며 한이닝을 책임졌고, 마무리 순간의 위기엔 팀의 최고 마무리 정해영 대신 전상현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둬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전날 잘던진 정해영이었지만 이날은 안타에, 볼넷이 이어지는 데, 공에 힘이 느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정해영의 표정에 자신감이 묻어나지 않았다. 특급 마무리가 되기 위해선 이런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어야겠지만, 한발 물러서는 것도 필요한 법이다. 그런 면에서 투수 교체 타이밍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된다. 결과도 대만족이었고.

한화와의 3연전 역전을 발판으로 다음주 엘지와의 잠실 3연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양현종부터 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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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다양한 2022. 7. 1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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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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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본 악카펠라와 영상
엠비씨에서 하는 예능을 보며 다시 전주의 기억을 소환해본다
갑자기 데프콘과 정형돈이 이벤트로 주변을 돌아다니고, 공연당시 생각보다 잘하는 악카펠라의 공연을 보았다.
그리고 공연 모습도 영상에 담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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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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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번스타인의 책 [순환 장세의 주도주를 잡아라] 를 보고 있다.

나는 어디서 투자를 늘렸나 생각해보면 이익 모멘텀이 증가하는 성장의 고점에서 투자를 늘렸다. 많은 사람들처럼.
그렇게 한참을 깨졌고, 지금은 어디쯤 와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
추정이익이 수정되는 지점에 와있는게 아닐까??
곧 실망하고, 주식시장이 잠잠해지려면 역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거 아닌가.

그때가 진정 투자를 늘려야 할때가 아닐까.
고민이 많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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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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