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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에 해당되는 글 229건

  1. 2007.02.10 인간
  2. 2007.01.30 약속
  3. 2007.01.19 새해 계획
  4. 2007.01.19 수면

인간

다양한 2007. 2. 10. 09:28

사람은 참 이기적이다.
이기적인게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고
오로지 이기심만 가득한 인간들이 참 많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유로워지고
부드러워지고 배려심이 많아지는 게 아니라
더욱 이기적이고, 잔인해지고, 재수없어지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아는것, 보는 것은 많아져서 말은 뻔질나게 늘었지만,
말에 행동이 따르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자기 합리화만 늘어나고, 손해 보는 일은 절대 하지 않고
공동 행동이 필요한 시기에도 혼자 독불장군처럼
나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런 인간은 천톤 파워업한 똥침을 졸라 세게
한방 날려줘서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는 그런 재수 없는 짓 못하도록..

개쉐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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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

약속

다양한 2007. 1. 30. 02:17

처음 pda를 처음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시간 관리를 좀더 원활하게 잘
해 나갔다는 것이다.
가능한 한 죽는 시간을 줄이면서 알차게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면서
시간관리를 잘 해나갔다.

요즘 기분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많아졌다.
약속이 정해지기 보다는 최대한 약속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반복하는 중이다.

가끔은 어쩔 수 없이 미리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갈수록 그러는 시간들은 점점 줄어들고,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테니스 치러가는 일이 그렇다.
정기적인 모임이 계속 진행되니까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어성성하게 시간을 잡는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당일에 약속을 잡고 행동에 옮기면서 어쩌면
그 모임 자체에는 누가 되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대부분의 모임에서 반복되고 있다.
한 발은 담그고 한 발은 빼놓고 항상 먼가 좀 더 좋은 건수가 없나를 고민하는 모습.
예전에 내가 가장 싫어하는 모습을 나 자신이 답습하고 있다.

어쩌면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해서 생기는 결과일지도 모른다.
내가 가장 애착을 가졌던 프렌즈 동호회를 일선에서 물러나면서부터
이러한 상태가 굳어져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걸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겠다.
우선 다시금 pda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죽는 시간이 줄어드는 모습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칠수 있지 않을까...

근미래의 계획부터 장기적인 계획까지 잘 세원둔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초반부터 거창하게 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은 타이트하게 해서
요즘의 안이한 모습을 헤쳐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현명함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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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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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다양한 2007. 1. 19. 01:58

우리는 연속된 시간을 분할해..
1분을 만들고 1시간을 만들고 하루를 만들고
한달을 만들고 1년을 만들었다.
그리고 1년을 통해 1살이라는 나이를 포함시킨다.
그런 분할된 시간이 모여서 벌써 서른둘이라는 나이를 만들었다.

여전히 별로 한거 없고 가진 거 없고 이룬 것도 없는 데
시간은 또 나를 죄어오고 있다.
게다가 그 죄어옴의 속도엔 무한 가속이 붙어 가고 있다.
그 범상치 않은 속도를 따라잡기엔
내가 너무 느린 것이 탈이다.
그래서 따라잡는 건 포기해야겠다.

따라 잡고 쫓아가기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우회해서
느긋하게 나만의 길로 가는 것이 낫겠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 몇가지 다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1. 책 12권 읽기(영화 관련)
2. 영어 공부하기
3. 집에 오는데로 TV켜는 습관 버리기
4. 쓸데없이 장터 기웃거리지 않기
5. 동호회 출사에 6회 참석하기
남한산성 6회
야경 출사 12회
6. 커피 줄이기
7. 한약 열심히 먹기
8. PDA 하나로 줄이고 사용하기
9. 2주에 한편씩 고전영화 보기

올해의 MUS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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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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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다양한 2007. 1. 19. 01:44
이번주 내내 계속 1시 넘어서 자고 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 있냐..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렇게 늦게 자고 나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오전에만 좀 피곤하면
낮에 30분에서 한시간 정도씩 수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한번에 푹 잘 수 있는 여건이 되긴 한다.
보통은 한 10분 정도는 뒤척이다가 잠이 드는데..

하지만 수면 부족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푹 자고 잘 먹고 그래야 살이 푹푹 찌지..
열씸히 살찌는 것이 나의 목표..

그리고 쓸데 없는 짓 좀 하지 말자..
여전히
장터 뒤적거리기..
괜히 카페, 클럽 기웃거리기 등으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
이런 시간들만 줄여도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공부를 할 수 있을 듯.

시간 죽이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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