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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3.09.25 매일 아침 라이딩 - 9월 25일 1
  2. 2023.09.14 매일 아침 라이딩 - 9월 14일
  3. 2023.09.06 매일 아침 라이딩 - 9월 6일
  4. 2023.09.05 매일 아침 라이딩 - 9월5일
  5. 2021.03.30 다시 봄.
  6. 2020.06.27 현재의 나

날이 춥다. 지난 금요일보다 훨씬 따뜻하게 입고 나왔어도 춥다. 자전거 탈때는 그래도 괜찮았고 언덕을 올라갈때는 땀도 나지만, 거의 다 타고 다리 밑에서 쉬고 있는 지금은 조금 앉아 있었더니 춥다. 이젠 그늘이 아닌 햇볕에 앉아 있어야 하려나보다.

어제는 아들과 스터디 카페를 가려다 실패하고, 실패한 이유가 하나는 고등학생 2학년 이하는 안받아준다는 것과 그 이하는 부모동반 스터디룸만 가능하다는 데, 스터디룸은 벌써 빈 자리가 없다고 해서 다른 곳을 가려다가 포기하고 동네 카페로 가서 공부를 했다. 와이프와 아들 나까지 셋. 나와 와이프는 읽을 책을 갖고 가고, 아들을 수학문제집.

열한시쯤 갔고 두시 과외여서 한시반쯤 돌아오기로 하고 중간에 점심도 먹고, 그러면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한시간 정도밖에 안되리라 생각했지만 집보다 공부가 잘될거 같아서 나갔다. 한시간쯤 공부하다가, 아들이 갑자기 과외 선생님 시간을 조금만 더 늦춰도 되냐고 물어본다. 왜그러냐교 했더니 머뭇머뭇. 아이의 성향이다. 그러다가 다그치니 숙제를 다 못했단다. 엄마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한다. 여기서 빵 먹으면서 다하고 가라고, 못하면 못했다고 혼나라고. 과외선생님 벌써 출발하셨을 테고, 출발 안했어도 약속 두시간 전에 미루냐고 엄마가 혼냈다. 다시 앉아서 꾸역꾸역 숙제를 한다.
집에 돌아가기전 다시 물어봤는데, 역시 다 못했단다.

어렸을 때 공부습관을 잡아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더니, 아이가 공부 습관이 너무 안 좋다. 이제서야 잡으려니 아이 습관이 전혀 안된다. 한번 두번해서 잡히지 않을거라 예상해서 앞으로 꾸준히 습관을 잡아야 좋을거 같다. 야구를 좋아하고 기아가 가을 야구에 갔으면 좋겠는데, 아이의 공부를 위해선 차라리 빨리 떨어지는게 좋은거 같다. 가면 좋고 안가면 더 좋고.
뭐든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려 노력중.

추워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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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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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깼다가 다시 잤다. 6시에 일어나야지 했다. 보통은 잘 일어난다. 잠귀가 밝은 편이고 예민한편. 시계를 안 맞춰나도 그렇다.
8시30분에 일어났다. 당황했다. 그런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상황. 여행은 역시 힘든거구나.
빵과 계란. 치즈, 포도 몇알에 커피 한잔까지 마시고 자전거 타러 나왔다.

하늘이 너무 좋다. 어제 비가오고 날이 개어서인지 맑고 푸르다. 가을의 느낌이 물씬 난다. 아침은 시원하고, 낮의 햇살은 뜨겁지만 따사롭고, 저녁이 되면 또 시원하고. 끔찍한 여름도 존재하고, 엄청 추운 겨울은 다가오겠지만, 이짧은 순간은 늘 좋다.

살빼는 약에 대한 열풍이 있다. 위고비. 아직 들어와 있진 않지만.. 살찌는 걸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는 나는, 많은 사람들과 반대되는 고민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살이 찌지. 하지만 훨씬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살을 뺄지가 고민이다. 살이 찐다는건 만병의 근원이기도 해서 살빠지는것 만으로도 많은 병이 치료되기도 한다.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되다가 비만에 훨씬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고 그로 인해 이약을 만든 덴마크 회사 노보노디스크는 루이비통보다 비싼 회사가 되어있고, 약이 너무 잘팔려서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들어온다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고(연말쯤 예정)..

잘먹고 건강하고 잘사는것이 모두가 바라는 일인데..
많이 먹고 살이쪄서 약을 먹고 살을 빼고, 살을 빼기위해 운동을 하고.. 안빠지면 또 스트레스 받아서 술하고 담배하고 많이 먹고.. 인생은 무한반복.. 그러다가 늙어가는 것인듯..

와이프랑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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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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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리고 둘다 회사를 다니고, 맞벌이를 하는 시기에, 휴가는 늘 사람들이 많지 않은 8월말에서 9월초에 다녀왔다. 그때쯤이면 장마 태풍 다 지나가고, 날씨도 아침 저녁은 좀 선선해지면서 훨씬 놀러다니기 좋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8월말쯤부터는 아침에는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분다. 다만 어제 소나기가 꽤 많이 오면서 아침 바람이 불어옴에도 불구하고 습도가 높아 상쾌한 기분은 잘 들지 않는다.

어제 야구장을 갔다가 우천 취소되는 바람에 8시쯤 아무것도 못하고 집으로 컴백했다. 아들은 기분이 엄청 안 좋아졌고, 오늘 다시 가겠다며 표를 끊어달란다. 나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못가겠고, 엄마랑 같이 간다고.

2021년에 아들과 광주구장 원정을 간적이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군산에서 유명한 한일회관에서 소고기무국을 먹고, 네시쯤 광주에 도착해서 신세계백화점에서 먹을거리를 사가지고 야구장에 도착했다. 야구 시작 20분전쯤 도착해서 저지도 하나씩 사고, 들어갈려는 찰나, 오늘 경기는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란다. 2021년도 유일한 취소 경기가 그날 발생한 것. 그것도 잘 발생하지 않던 미세먼지 때문에. ㅜㅜ
먹을거 싸들고 호텔에 가서 멀뚱멀뚱 맥주에 사가지고 간 음식만 잔뜩 먹고온 기억이 있었는데..
어제 또 취소가 된것. 어제 비도 소나기 예보만 있어서 당연히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소나기가 한시간 가량 오고 생각보다 많은 양이 오다보니 어쩔 수 없이 취소한 거 같다. 6시부터 비가와서 7시 좀 넘어서까지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이 오고, 그때문에 구장 상태는 꽤 많이 안 좋아진것 같다. 요즘 기아 경기도 많이 취소되서 경기를 진행할거라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던듯.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좋을테니 잘 보러가서 9연승까지 꼭 보고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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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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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오고 갑자기 날이 후텁지근해졌다. 많이 더워진건 아닌데, 습도가 올라가니 기분이 안좋아지는 현상. 이럴땐 기분관리를 잘해야된다. 별일 아닌거에 화내거나 하다보면 누군가와 쉽게 싸울수도 있다.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잠이 깼다. 4:30분쯤. 잠시 앉아서 책을 보고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글을 잘 쓴다는건 무엇일까?

최근의 읽은 책은 정광우의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홍진채의 [거인의 어깨] 등의 책. 며칠전부터 읽기 시작한 책은 다모다란의 [투자철학]. 앞의 두권에 비해 잘 안 읽힌다.
앞에 두책은 술술 읽혀서 금방 완독을 했는데, 지금 책은 오늘 아침에도 한시간동안 삼십페이지 정도 읽었다.
새벽에 책이 잘 읽혀서 일부러 더 새벽에 읽는 중임에도 진도가 안 나간다. 어려운 용어들이 계속 등장하고, 그말의 뜻을 이해하려고 반복해서 읽다보니 그런것 같다.

학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늘리기 위해서 어려운 용어, 다양한 공부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지적 유희를 즐기기 위해서 일수도 있는 거고. 하지만 대중을 위해 쓴 책이라면 훨씬 쉽게 풀어쓰는 것 또한 그 사람의 능력이다. 말을 잘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당연히 입만 살아서는 안되겠지만.
교과서로 쓰지 않는 이상 재미가 없으면 읽히지 않는다. 읽히지 않으면 그 안에 아무리 좋은 의미가 담겨 있어도 전달되지 않는 법이다. 좋은 의미를 잘 전달하는 것도 그 사람의 능력이다. 그 능력이 있으면 발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일종의 책무이지 않을까. 별 능력 안되는데 굳이 나설 필요는 없고.
그래서 나는 나서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려는거고.

책이 어렵긴 해도, 천천히 이렇게 꾸역꾸역 읽어나가다보면 또 금방 다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책이 700페이지에 육박한다는 것. ㅋ.

이책에 비하면 벤저민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도 잘 읽히고 이해도 잘되고, 고전의 반열에 올라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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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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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건강하게 살기 2021. 3. 30. 14:52

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서는 쌀쌀한 날씨에 무언가를 하는 것이 힘들다.

겨울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2월에도 한번. 그리고 3월 들어서도 나갈랑말랑 하다가

지난주부터 자전거에 바람도 채워 넣고, 옷가지도 챙겨보고, 양말, 바람막이, 후레쉬 등등 안전용품들에 바퀴 상태까지.

여기저기 상태를 체크하면서 다시 자전거 탈 채비를 했다. 

당일엔 갑자기 가족과 밥먹으러 나가는 통에, 그날 움직이지는 못했고, 잠시 보류.

어제, 아침에는 워드작업을 하나 완료하고, 막도장도 하나 만들고, 필요한 일 한가지를 완료하고(월세계약서)

정부24에 등록하고, 마무리하고 나니 홀가분한 마음이 되었고, 급 자전거를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아들과 캐치볼도 하고, 텃밭에 씨도 뿌리고 나서, 아들은 태권도에 가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출발.

근데, 아직은 춥다. 얇게 입고 나오지도 않았는 데, 불구하고 춥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점심은 따뜻하고.

전형적인 일교차가 큰 봄날씨다. 낮에는 밝은 날씨에 기분이 좋은 데,

해만 떨어지면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급격히 떨어져서 움직이는 게 꽤 불편하다.

자전거까지 타니, 바람이 더 거세다. 겨울의 칼바람은 아니지만, 봄볕의 따스한 바람은 아니다.

맞고 있으면 추위, 더 맞으면 한기도 느껴진다. 더 타다가는 감기 걸리기 십상이겠다. 

좀 더 힘을 내서 발을 굴려서 집으로 컴백할 수 밖에 없었다. 

 

어제의 경험을 생각해서 오늘은 낮에 나왔다. 아직 따뜻한 날씨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얇으면 힘들거 같아서 오리털 조끼도 입고 나왔다. 역시 입고 나오길 잘했다.

한참 달리다 보면 땀이 좀 나지만, 그 정도는 흘려주는 게 기분도 좋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아니다.

옷이야 빨면 되는 일이고. 

여의도를 갈까하다가 벚꽃이 많이 피지 않은 거 같아서 한강대교 밑으로 왔다.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음료수를 하나 사고, 벤치에 앉아서 잠시 짬을 내고 머리를 정리하는 중이다.

 

어제 그렇게 급 처리했던 일이 갑자기 유야무야 되어버렸다. 근 3주정도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진행되던

일이었는 데, 행정적인 불협화음으로, 없던일이 된 것이다. 좀 짜증도 나고, 했지만, 다른 거 하면 되지 싶다.

그 일로 인해 여러 가지 포기하는 것들도 많았는 데, 다시 그것들에 집중할 수도 있고.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된다는 말이 정말 인생의 진리다. 

어느 것이 크고 작은 지의 선택도 지나봐야 아는 일이고, 그 순간의 선택의 결과물이 

3초만에 나오는 건 아니라서, 일정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하는 데, 그 기다림은 길기도 하고,

그 결과가 최상의 결과물이 된다는 보장도 확실치 않다. 다만 그 순간의 선택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도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며 기다리는 것이 늘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온 다는 보장은 사실 없지만, 그랬을 때 후회하지는 않을 테니.

다양한 고민을 하고, 행동을 하는 와중에, 바로바로 진행되는 일도 있고, 아닌 일도 있다.

온전히 내 시간을 살고 있지만, 이것을 잘 컨트롤 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아침 출근하는 사무실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은 큰데, 그런 고정 비용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 데, 

아직 여력이 조금 안되기도 하고. 아쉽고. 

아들은 이틀은 학교를 안가고 줌 수업을 하니 되도록 그날은 같이 밥을 챙겨먹어야 하고.

늘 다시 같은 고민을 하고,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머릿속은 반복하고 있다.

인생이 이렇게 돌고도는 것 같다.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앞으로 조금 나아가고 다시 여러 바퀴 돌고, 앞으로 조금 나아가고, 다시 돌고.

그게 인생인 것 같다. 

아직 더 살아야 더 알 수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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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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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건강하게 살기 2020. 6. 27. 16:03

삶의 패턴을 바꾸면서 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 것이 나의 건강이다.

기본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장수할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은 하지만,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나큰 단점이다.

그래서 되도록 이번 기회에 몸무게, 체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이고 

그것을 위해서 처음 셋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체력과 몸무게를 늘려나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20년 넘게 동일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어찌보면 축복인데, 어찌보면 불행이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힘들다고 느끼는 데, 그걸 티내고 싶지 않은 것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티가 많이 나고.

여름이 다가올수록 그런 압박이 더해지는 것도 사실이고. 

 

우선 현재의 상태는 이렇다. 몸무게 55.2, 키 173, 그리고 체지방율 등.

1차적으로는 헬스를 하려고 했는 데, 코로나 덕택에 헬스와 사우나가 현재 문을 닫은 상태라 아직 헬스까지는 못하고,

우선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탈 예정이다. 일찍 일어나건 늦게 일어나건, 매일 아침 두시간 정도는 자전거로 체력을 

올리려고 며칠전부터 자전거타기를 시작했다. 장마 기간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비오는 날만 빼면 열심히 탈 예정.

그리고 커뮤니티에 헬스장이 열리면 좀 체계적으로 헬스를 할 예정. 잘 먹으면서 헬스를 하면 살이 조금씩 올라오지 않을까.

지금이 상황을 체크하고, 앞으로 6개월 혹은 1년후 어느 정도까지 진전할 수 있을지 계속 체크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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