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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러 활동을 하던 정광우 대표가 갑자기 유튜브 출연을 그만둔다는 결정을 한 거 같다.

메인글을 캡쳐한건데 혹시라도 문제되면 삭제합니다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에 직접적인 글을 올렸으니 맞다고 생각해도 될듯하다.

최근 매크로 상황에 대해서 가장 열심히 듣고 참고를 많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유튜브에 그만 나온다니 아쉬울 따름이다.

개인적으로 매크로 이슈에 대해 가장 해석을 잘하는 사람으로 인지해서 열심히 나의 투자 방향에 참고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레 11월9일자로 위와 같은 글을 올리고, 11월 9일 다음날부터 출연을 안하고 있다.

위의 글을 보면 최근의 시장 상황 때문에 공격을 당한 느낌이 든다.

시장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 하는 사람들 덕분에 내가 약간 손해본 느낌. 

하지만 다행인건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일명 네프콘)에는 좀더 자료를 자주 업데이트 하지 않을까 싶다.

구독료도 인상시키면서 진입 장벽을 높인 것이 훨씬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다.

저렴한 구독료에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좋을 수 있지만,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열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막말하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고.

그냥 저렇게 대놓고 가격을 올리면서 볼사람 보고 말사람 말고의 정신은 훨씬 좋은 해결책.

이전까지 유튜브에서 봐왔기때문에 딱히 구독을 안했는데..

앞으로는 정기구독을 해야겠다.

어쩌면 훨씬 좋은 선택이 되었을 수도.

 

투자의 세계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내돈이 투자되는 곳이라 본성이 그대로 까발려지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돈을 잃었을 때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노출되는 경향이 많다.

포커를 치다보면 그게 여실히 드러난다. 타짜에서도 그런 인간 본성이 드러나는 걸 소재로 했듯이, 

친구들과 포커를 치는 와중에도 당연스럽게 성격 안좋은 인간은 그대로 들통나게 마련이다.

하물며 주식시장에서 안 그러겠는가. 훨씬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것이고(아닐수도 있지만)

자기 돈을 잃었을 때.. 그 사람의 인성이 나타나는 것.

그런 사람은 늘 어디에서든 승부의 세계에서 지게 마련이다.

승부의 세계에선 자기 평정심을 가지고, 긴 안목을 갖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따는 법이다.

이상하게 주식시장을 놀음에 빗댄것 같지만, 그것과는 분명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다만 투기적인 마음으로 시작하면 투기장이 될뿐. 투자자의 마음으로 대하면 투자가 되는 것.

 

모든 애널리스트의 말은 그저 참고만 할뿐이다. 왼손은 거들뿐.

의견을 참조해서 생각하고, 내 견해를 정립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지, 누구 말듣고 뭐 사면 뭐하는 짓인건지??

그리고 시장은 늘 하락장이 대다수고 상승장은 얼마 안되는 법인데.. 그걸 누가 맞추노!! 틀리는게 일인거지.

틀린다고 맨날 뭐라하면 그게 말이되겠냐고?? 

어차피 인생, 한치앞도 모르고, 하루앞도 모르고, 한달앞도 모르고, 일년앞은 더 모르는데..

일년후에 내가 뭘하고 있을지 어떻게 알 것이냐고.. 그냥 목표를 세우면 목표인거고.. 그냥 나아가는 거고..

하다보면 운좋게 되는 거고.. 안되면 마는거고.. 그때가서 다른 목표 세우면 되는거고..

글이 삼천포로 빠지는데.. 어쨌든.

 

정광우 대표 고생하셨소.. 네프콘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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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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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도 아닌 당신이 애널리스트보다 더 장기적으로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겠는가?

공격적 투자가 쉽지 않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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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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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글로벌 포트폴리오

○ 한국산업 - 수출주도 -> 글로벌 산업의 영향력 그대로 미침

 실적장세가 끝나도 금융장세기 끝나지 않는다.

    -> 5G, 반도체, 스마트폰(IT 하드웨어) -> 경기민감주, 가치주

    - 지속성장, 신유통, 4차산업

   -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1. Tech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FAAMG 역사적 Value

   분기별 매출증가율 -> 지속적인 성장

                하락   <-  넷플릭스 <=> 디즈니  -> 성장

   하반기 복원력 상승 -> 알파벳 => 구글, VISA

   애플은 이후에도 갖게되는 확장성

   IT 하드웨어 - 4년의 사이클로 온다. => 통신주기의 변화 => 5G통신의 변화를 코로나가 급격히 당겨옴

   트래픽이 어마어마하게 증가 => After 트래픽

      4분기, 내년도 1분기까지 재고 정리(반도체 장비들)

   반도체 사이클의 이해 -> 비메모리 -> 반도체 장비 -> 메모리(마이크론, 삼성전자, 하이닉스)

 

Industry Map

 - 종합반도체(인텔 -> 펩리스)

   ->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쭈욱 좋아질 것.

 파운드리 - 중국. -> 기술진입장벽 있는 파운드리는 갈수록 좋아질 것

 전체 반도체 지형의 변화 - 엔비디아, 삼성전자

 하이퍼스케일은 원자재화 되어버림

 지금부터 좋아질 것 => AP, MC => 퀄컴

 애플 - 중국 수요중에서 2년이상 사용한 사람들이 70%(갈아탈 주기가 되었음)

    - 자동차의 전장용 반도체. 삼성이 하만카돈 인수. 청소기

 포토, 식각, 증착 => 70% <--  ETF로.  - ASML

1,2년간 이어지는 빅싸이클을 모두!! 자산 성장시킬 기회

※ 스마트폰 -> 중국은 5G가 70%. 한국과 미국은 아직.

2. 경기민감주 => 가격 상승은 가능하나, 주도주가 되기엔 아쉽다.

   달러약세전환

   유가 : 가격정상화

   경기 : 선행지수 반등

   중국 : PMI 확장 - 금리가 오른다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가 아직 안된다.

   한국의 경기 민감주가 많이 올랐던 때는 차화정 이후 중국의 수요가 폭발하면서 산업이 커짐

  <=> 산업재와 신재생에너지 테마

 주요국 재정 부양책

   미국 : 인프라, 5G, 신재생에너지

   유렵 : 신재생에너지

   중국 : 신형 인프라

  ○ 한국 : 일본, 호주

  => 유가 빠질 때 신재생에너지를 사라! -> 6개월전

 => 건설관련산업 -> 조선업

 => 신재생에너지, ETF로 가져가는 중.

 

3. 소비재

 - 경제 충격과 소비재의 특성

  소비재에 기술이 첨부되어야 한다.

    - 스타벅스, 나이키

      ** 하락 시 구조조정 -> 구조조정 이후 세를 확장

    - 로레알, 에스티로더, 아모레퍼시픽

    - 현대차, 이마트,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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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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