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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11.06 배프로갈비에서 갈비 뜯기
  2. 2020.10.13 길동과 성산동 - 돌아다니기

지난번 SBS 생방송투데이를 보고 근처 갈비집이 빅데이터 랭킹 맛집 1위로 나왔길래 가보았다.
그런데 하필 가는 날이 코로나 2단계로 좌석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어서, 너무 오랜 시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렸다.

그렇게 한번의 기회를 놓치고 이번에는 아들 친구 가족과 일요일 저녁에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다.
역시 시간을 잘 선택해서인지, 자리가 딱하니 있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과 떡볶이.

숯불이 엄청 좋다. 발갛게 잘 달궈진게 고기도 잘익게 생겼다.

갈비와 같이 나오는 사이드 돼지껍데기. 엄청 맛있다.

이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밥은 이천 쌀밥이 솥밥으로 나오는 데 윤기가 좌르르.

누룽지는 덤. 개운한 누룽지.

김치찌개마저 고기가 담뿍 들어갔는데, 깔끔한 김치찌개 맛. 밥은 김치찌개와 함께. 누룽지 먹을때도 같이.

그렇게 맛있는 숯불돼지갈비와 김치찌개에 돼지껍데기까지 잘 먹었다. 술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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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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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와이프 회사 출근 시켜주러 한남동에 갔다가 잘못온 택배를 바꾸러 강변 테크노마트에 갔다가

길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임장까지 가게 되었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 중에, 손품을 팔아서 길동에 저렴한 땅을 단톡방에 올려줘서, 궁금증이 발동하여 

급 현장 답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현장이 그닥 좋지는 않았다. 공사 하기에도 쉽지 않아 보였고, 땅 모양도 아주 예쁜 땅이 아닌 느낌.

그렇기에 이런 상승시기에 저렴하게 나왔겠지.

어차피 지금 살 수 있어서 둘러보는 게 아닌만큼, 현장을 보고 그 주위 시세를 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 지

보고 싶었기에 현장 답사를 진행한 것이라, 잘 보고 왔다는 생각이 든다. 

 

 

위치는 길동역에서 워낙 가까운 곳이라 참 맘에 든다. 역에서 3분거리. 주변 건물들도 높지 않고, 다만 너무 낡아서 조만간 하나하나

새로 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59평. 평당 1,755만원 조금 애매한 사이즈이긴 하지만, 가격과 위치의 장점이 확실한 곳. 자금 여력만 되면 사서 신축. 

오전에 강동 임장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컴백하는 길에 성산동에 들렀다. 

성산동에는 조그만 사이즈인데, 구축에 코너집. 18.5m2 이니 얼마나 작은지 그런데도 2층집. 

오래된 벽돌 건물을 외관만 새로 하얗게 칠해 놓았다. 

 

 

협소주택 지으면 딱 좋을 거 같은 사이즈. 잘 지으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저 작은 땅인데도 5억8천. 평당3,133만원. 역시 마포는 비싼 동네다. 역도 그리 가깝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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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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