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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을 위해 천안에 내려가서 집안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왔다.
우리집에 처음으로 사전점검을 해보고 두번째로 해보는 거라 낯설지는 않았지만, 58제곱미터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살고있는 서울의 집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넓이를 자랑하는 통에 열심히 구경했다.
24형을 확장해 놓으니 비확장 34형에 못지 않았다.
사전점검 상에 딱히 크게 문제되는 부분들을 발견하지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집안 구경하는게 솔찬히 재밌었다.

조경도 꽤 마음에 든다
물이 있는건 참 좋다
아직까지 상처나지말라고 씌워놨다

최첨단시스템??

신발장도 꽤 넓다
작은방 수납장

위랑 같은거

작은방도 꽤 넓다
보일러와 창고로 쓰면 될듯
거실고 생각보다 넓고 고층이 아님에도 앞이 막히지 않아 좋다
부엌은 일자이고, 냉장고 두개 들어갈 자리까지 있다.

넓은 식탁을 놓기에도 공간이 충분하다. 꽤 맘에든다.

김치냉장고와 큰 냉장고 두개가 여유있게 들어간다

에어컨 실외기실
여기서 밖을 보면 놀이터이다
전동식 빨래걸이
안방과 베란다
안방 화장실. 대림이라 도비도스
화장대
엄청 놀라운 공간. 안방과 안방 화장실 앞에 있는 알파룸이 엄청 넓다. 게다가 창문까지 있어서 환기까지 가능한 구조다
4층인데 앞에 막히는 곳이 없어서 답답하지 않다.

입장하기 위해 잠시 기다리는 곳에서.

이걸로 상처난 곳에 스티커 붙이란다
레드카펫!!

오랜만에 사전점검을 하고 나니 여기서 살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이.. 하지만 다른 사람이 살게 된다는..
가격대비 너무 잘 나와서 아까운 맘이 든다.
이것은 내것이 아니니 빨리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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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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