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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와 아들과 테니스치기 위해 예약.

일주일전 12시 10분(새벽시간임)에 초치기 예약해야 하는데 매번 실패하다가 오늘 성공.

보통 야외 코트 예약하러고 들어갔는 데, 웬걸 중앙 시합하는 테니스코트에 자리가 있어서 무작정 예약함.

다른 실외나 실내코트는 주말이어도 1만원이나 2만원이내인데, 이곳은 무려 4만5천원(시간당).

그래도 예약했다는 기쁨에 그냥 결제했다.

다음 주 일요일에 설렁설렁 테니스 치러갈듯. 

아들은 한번도 테니스 라켓 잡아본적이 없어서 살짝 걱정이긴하다.

뭐 쳐보고 재미붙으면 좋아하겠지.

뭐든 해보자!!

배치도에 보이듯이 1번코트가 떡하니 가운데 자리잡고있다. 관중석도 있고. 최근에 서울오픈테니스 메인경기장이기도하다.

실내코트도 주말에 2만5천원이고, 실외는 1만원, 센터코트는 4만5천원. 실외만해도 경기장 엄청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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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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