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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자전거 타기는 너무 힘들다.
역시나 많은 무리들의 폭압적인 운행 행태로 인해 위협을 느낀다.
그 무리안에 있으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그 무리안에 없는 사람들은 소외감 혹은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체육계가 유달리 심하다. 아니 어디가나 있긴하다.
축구협회, 예전 야구협회(지금은 잘 몰라서.. 여전하긴 하겠지만), 쇼트트랙, 태권도 등등. 기사로 접한것만도 수십개니 알려지지 않은건 얼마나 많겠는가..

그것들을 타파하는건 쉽지 않다. 그 안에서 같이 어울리면 안착한데 그 안락함을 깨부순다는건 유난히 힘든 일이다.

내가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혼자할 수 있는 것들을 선호한다. 축구빼고.
이런 성향으로 회사 생활도 엄청 힘들었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래도 아침에 어제와 같은 곳까지 다녀왔다. 시간이 조금 단축됐는지는 모르겠다.
아침 공기는 확실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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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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