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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3.10.12 매일 아침 라이딩 - 10월 12일 1
  2. 2011.06.26 6월 24일 광진교에서 본 올림픽대교, 테크노마트

자전거를 타면서 하체 운동이 많이 되는건 좋은 일이다.
온몸이 날신하니 어디라도 튼튼해지는 건 필요한 일이니까.

추석때 아들과 20분 정도 캐치볼을 했는 데, 며칠동안 어깨가 아파서 생각해보니, 캐치볼한 이후부터 아팠던 걸 알게 됐다.
갑작스럽게 안쓰던 부분에 무리를 했나보다.

저녁이면 집에서 술한잔씩 하는 일이 잦은데(거의매일) 그러다보니 며칠전부터는 배가 나온게 훅 느껴졌다. 내가 늘 조심하는 부분이 마른 몸매에 배만 나오는 현상인데, 그런 ㅈㅗ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술을 줄여야겠다. 안주도 줄이고, 늦은 시간에 먹는걸 줄여야겠다.

화요일에 테니스를 치고 나서부터 또 팔과 팔꾸ㅁ치 사이가 아프다. 이것도 오랜만에 두시간을 쳐서 그런 것 같다.
이번달에 매주 치기로 한 상태라, 다음주 정도 되면 괜찮아지겠지만, 자꾸 안ㅆ던 부분들을 무리하고나면 아픈게 확실히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것.

배나오는 것도 조심해야겠고, 무리한 운동도 조심해야할거 같다. 그리고 약한 부분은 좀더 강하게 만들어줘야할듯.
자전거 타러 출발하기 전에 팔굽혀펴기를 스무개하고 시작했다. 조금씩 늘려가는게 목표.

몸이 아파서 좋을일은 하나도 없다. 잘먹고 즐겁게 사는데는 건강은 필수. 하고 싶은 운동도 오래하려는 데도 마찬가지고.
저질 체력으로 태어났다고 그렇게만 살고 있을수는 없는 일이니, 벌크업은 아니더라도 건강은 잘 유지하는게 필요하다.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자!!!!
첫사진은 어젯밤 와이프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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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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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소중한 날의꿈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광진교 다리위에 잠시 차를 세우고 야경을 찍었다.

장마가 시작되고 전날부터 계속 비가 오다가 잠시 그친 후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다.
구름도 많고 바람은 꽤나 추운 날.
덕분에 빛이 먼지에 산란되지 않고 하나하나 생생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그닥 멋지게 담겨지진 않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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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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