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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일로 야근이 잦다보니 야구 볼 시간이 없었다.

가끔 밤에 도착했을 때 하고 있으면 잠시 잠깐 보는 게 다였는데,

다행히 연패를 당하지 않는 다는 정도와 얼마전에 잠깐 연승했다는 것 정도,

그렇지만 훅 치고나가지는 못한다는 느낌이었는 데,


오늘 오랜만에 휴가를 맞이하여 아들은 친구와 노는 틈을 맞이하여,

6시 30분 시작전부터 보고 있는 데, 순위에 떡허니 4등..

엔씨가 두산을 뒤집고 1등을 달리고 있는 것에 놀랐는데

그 밑에 넥센과 바로 밑에 기아라니!!

깜짝 놀랐다.

넥센과 게임차가 많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얼마만에 올라와본 순위냐..

조만간 안치홍과 김선빈도 돌아오고, 선발진들이 좀 더 힘 좀 내고, 뒷문에 좀 더 열심히 하다보면

꾸준히 좋은 성적 내지 않을까??


오늘은 양현종이 선발이라니.. 지난번의 삼성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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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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